농촌진흥청, 반복 연구 가능한 돼지 간 유사세포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간 연구에 필요한 세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돼지 피부 세포를 실험실에서 오래 키울 수 있는 간 유사세포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간은 몸에 들어온 영양소와 약물 등을 분해하거나 다른 물질로 바꾸고, 해로운 물질을 없애는 장기다. 다양한 물질이 간에서 어떻게 대사되고 독성을 일으키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간세포를 이용한 실험이 필요하다. 하지만 간에서 직접 분리한 세포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전북광역자활센터와 도시농업 확산 업무협약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전북광역자활센터와 9월 3일 본원(전북특별자치도 완주)에서 ‘도시농업 체험 모형(모델)·자원(콘텐츠) 현장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개발한 다양한 도시농업 기술과 관련 자원(콘텐츠)을 자활사업과 연계해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했다. 자활기관은 저소득층에게 고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자활 의욕을 높이고 자립 능력 향상을 돕는 지원 기관이다. 협약에 따라…
‘2026년 전국 청년농업인 교류 행사’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9월 3일부터 5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 고흥만 수변노을공원 일원에서 한국4-에이치(H)중앙연합회 주관으로 ‘2026년 전국 청년농업인 교류 행사(이하 청년농업인 교류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주최: 농촌진흥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 주관/후원: 한국4-H중앙연합회 / 한국4-H중앙본부, 농협중앙회 등 한국4-에이치(H)중앙연합회는 농촌진흥청이 육성하는 농업인 학습단체로, 청년농업인과 예비 청년농업인이…
지속 가능한 고랭지 배추 농사, 미생물 다양성이 열쇠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고랭지 여름배추를 장기간 반복 재배하면 토양 미생물 군집의 다양성이 감소하며 구성도 점진적으로 변화하는 현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미생물 군집은 세균, 곰팡이 등으로 이뤄진 무리로 병해충 발생을 억제하고 기후 변화와 같은 외부 환경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한다. 미생물 다양성이 높으면 토양 생태계가 건강하고 견고하다고 볼 수 있다.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 연구진이 8년 이상…
닭 수정란, 다른 달걀 껍데기로 옮겨도 부화…배양 기술 특허 등록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닭 배아 관찰과 세포 이식 등 생명공학 연구에 사용하는‘대리난각 배양’기술을 개선하고, 관련 기술의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대리난각 배양은 수정란 껍데기를 열어 난황과 난백을 다른 달걀 껍데기로 옮긴 뒤, 병아리가 부화할 때까지 키우는 방법이다. 달걀 껍데기 윗부분을 투명한 랩으로 덮기 때문에 배아가 자라는 모습을 살펴보기 쉽다. 수정란에 세포를 넣거나 일부 세포를 떼어내는 등…
농촌진흥청, 경남 거제 호우피해 농가 긴급 복구 일손 돕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9월 2일 경남 거제시 거제면 옥산리에 있는 아열대 작물(파인애플·바나나·애플망고 등) 시설재배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본청 직원 26명은 지난 8월 중순 거제 지역에 내린 기록적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면서 온실 내부로 유입된 토사를 제거하는 등 영농 재개에 힘을 보탰다. 또한, 온실 내외부 정리, 침수 농작물 제거, 침수 기자재·농자재 정리 작업…
“청년이 바꾸는 축산의 내일”…청년농업인·유관 기관 해법 찾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청년이 바꾸는 축산의 내일, 유관 기관 합동 청년농업인 공동 연수(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연수는 국립축산과학원이 그동안 추진해 온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농업인 지원 방안을 유관 기관과 함께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 전국의 축산 청년농업인을 비롯해 농촌진흥기관 축산 담당자, 축산물품질평가원,…
농촌진흥청, ‘2026 농어업인 등 복지실태조사’ 실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농어업인 등의 복지 증진과 농어촌 지역개발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는 데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9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2026 농어업인 등에 대한 복지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 조사는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 촉진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한 국가승인통계(제114037호)다. 농촌진흥청,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 기관이 농어촌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정책을 세울 때 이 조사 결과를…
원예특작 이상기상 대응 기술 공유, 현장 확산 논의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9월 1일부터 2일까지 충남 천안에서 중앙과 지방 농촌진흥기관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2026년 원예특작 이상기상 대응 시범사업 평가회’를 연다. 최근 고온·저온 등 이상기상이 잦아지면서 원예특작 농가의 안정 생산을 위한 현장 대응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응해 추진 중인 원예특작 분야 신기술보급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자 평가회를…
축산 차량 소독 사각지대, 형광물질로 찾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자외선 등(램프)을 비추면 파랗게 빛나는 형광물질(CBS-X)*을 이용해 소독이 덜 된 축산 차량 사각지대를 현장에서 바로 찾는 방법을 확인했다. *CBS-X: 세제와 섬유 등에 사용되는 형광증백제의 한 종류로, 자외선을 비추면 파랗게 빛남 농장을 오가는 축산 차량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을 옮길 수 있어 차량 소독 시설과 고압 분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독하고 있다. 하지만…
현장 체감 성과 창출에 방점, 1조 2,134억 원 투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이하 농진청)은 내년도 예산안이 올해 대비 6.5%(740억 원) 증가한 1조 2,134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이중 연구개발(R&D) 분야의 순수R&D(건축사업 제외) 예산은 6,361억 원으로 올해 5,661억 원 대비 12.4%(701억 원) 대폭 증가했다. 이번 예산안은 국민주권정부 2년 차 핵심 정책인 농업 대전환과 모두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정부의 2027년 재정 투자 방향인…
농촌진흥청 ‘우리 부서 청렴클래스 한마당’ 성료 …청렴문화 확산 앞장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반부패·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우리 부서 청렴클래스 한마당’을 추진, 우수 활동 부서를 선정하고 9월 1일 시상했다. ‘우리부서 청렴클래스 한마당’은 부서 구성원 스스로가 조직의 부패 유발요인을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참여형 청렴 활동이다. 지난 4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2개월간 본청 및 소속기관 106개 부서는 부서 특성에 맞는 다양한…
농촌진흥청, 논 재배 배수기술 및 참깨 기계수확 연시회 열어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식량과학원은 9월 1일 경남 진주시 명석면에서 밭작물의 안정적인 논 재배를 돕는 배수 기술을 선보이고, 내탈립 참깨 ‘하니올’의 콤바인 수확 연시회를 열었다. 이번 연시회는 논에 타작물을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배수 개선 기술의 효과를 입증하고, 참깨 기계화 재배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식량과학원과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진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를 비롯해 농업인, 생산자단체 등 100명이 참석해 ‘하니올’의…
‘도토리 가공부산물’ 기능성 소재로 탈바꿈…산업체 기술이전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식량과학원은 9월 1일 충남 서천 판교농협에서 농협경제지주(주), 판교농협,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도토리묵 가공 부산물의 기능성 소재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국립식량과학원 박성우 식품자원개발부장, 이천일 농협경제지주 품목지원본부, 지용주 판교농협 조합장, 구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도토리묵 생산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부산물의 처리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현장의…
식용곤충 고소애, 국제식품박람회에 선보여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고려대학교 김유경 교수 연구팀과 함께 고소애(갈색거저리 애벌레) 가수분해물* 제조 기술을 개발하고, 이 물질이 근육 감소 억제 효과가 있음을 세포 실험으로 확인했다. *가수분해물: 물을 첨가해 분해한 화합물 고소애는 단백질 함량이 약 50%로 높고,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영양학적으로 가치가 높은 곤충이다. 연구진은 고소애 단백질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단백질을 분리한 후 효소 처리해 저분자 펩타이드*가 함유된 가수분해물을…
‘등검은말벌’ 본격 활동 시작하는 9월부터 적극 방제해야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등검은말벌의 양봉장 출현과 꿀벌 포식이 본격화하는 시기를 맞아 벌통 앞 방어와 유입 일벌 포획, 주변 벌집 제거 등을 양봉농가에 당부했다. 농촌진흥청이 국내 양봉장을 관찰한 연구 결과, 9월 이후 등검은말벌의 꿀벌 포식 성공률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 늦여름부터 가을까지 양봉농가 피해가 커질 것이 우려된다. 전북특별자치도 완주 지역에서 2018년부터 2026년까지 실시한 장기 조사에서도 말벌류 발생량이 8~10월…
한우 자가 섬유질배합사료 거점농장, 현장 기술 전파 역할 톡톡히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8월 26일 경기 가평 우전목장을 끝으로 올해 새롭게 지정한 한우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기술전수 거점농장’ 4곳의 현판식과 현장 교육을 모두 마쳤다. 올해 신규 지정된 거점농장은 △경기 고양 화원농장 △경기 가평 우전목장 △전남 장성 용성농장 △충북 청주 홍도농장 4곳이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앞서 7월 30일 장성을 시작으로 8월 24일 청주, 25일 고양, 26일 가평에서 차례로 현판식과…
고온다습 날씨 지속…병해충 예찰·방제 강화·벼 안정 생산 총력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8월 27일, 경남 고성군 상리면 일대 벼 재배단지를 찾아 병해충 예찰 및 방제 추진 상황을 살피고, 벼 안정 생산을 위한 기술 지원 방안을 청취했다. 이 청장이 방문한 경남 고성군 상리면 벼 재배단지는 2025년 여름 이상 고온 현상과 벼 등숙기 잦은 비로 곰팡이병인 깨씨무늬병이 확산했었고, 2024년에는 비래해충인 벼멸구 유입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현재 경상남도농업기술원과…
‘농업기술명인’, 인공지능(AI)·기후변화 대응 지역농업 활성화 방안 모색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회(이하 명인회)가 주관한 학술토론회(심포지엄)가 8월 27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경남 진주)에서 열렸다. ‘인공지능(AI) 기반 기후변화 대응 최고농업기술명인, 후계농과 함께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토론회에는 명인회 회원, 지역 농업인, 청년농업인 4-에이치(H) 회원, 농촌진흥기관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기조 강연은 ‘농사도 이제 AI에게 물어보세요’를 주제로…
벼멸구·혹명나방 등 ‘비래해충’ 발생 증가세…예찰·긴급방제 총력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전국 주요 벼 재배단지 및 관찰 재배지*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한 결과, 벼멸구·혹명나방 등 주요 비래해충이 지속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적극적인 예찰과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작물의 생육 및 병해충 발생 상황 등을 관찰하기 위해 지정한 구역 최근 전남·광주 일부 지역에서 비래해충 발생이 크게 늘어 현재 농업기술원·농업기술센터가 긴급방제 및 확산 차단을 위한 예찰을 강화하며…
수입 벌꿀 대응 ‘우리 벌꿀’ 신뢰도 높일 방안 찾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8월 27일 인천대학교에서 베트남산 벌꿀 수입 등 시장 개방에 대응해 국산 벌꿀의 신뢰도를 높이고 유통관리를 강화하고자 ‘벌꿀 소비 진작 학술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한국양봉협회, 한국양봉농협이 공동 주관‧주최했으며, 한국양봉학회 하계학술대회와 연계해 진행됐다. 이날 관련 부처를 비롯해 산업체, 양봉농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 발표 5건에 이어 지정 토론이 있었다. 주제…
케이(K)-발효식초 육성 본격화 ‘발효식초 농산업체 협의회’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식량과학원은 국산 발효식초산업 발전과 미래 성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8월 27일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서 ‘발효식초 농산업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 등 관계 기관과 발효식초(발사믹) 제조업체 대표 등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의회에서는 발사믹 식초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산업체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한 국산 발효식초의 품질과 경쟁력을 높일 수…
‘수수’ 심기부터 수확, 가공까지 ‘전 과정 기계화’ 연시회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식량과학원은 8월 2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 지산면에서 자체 개발한 수수 신품종 3종을 소개하고 기계화 현장 연시회를 열었다. 진도군은 생육기간이 짧은 수수를 겨울 배추 등 지역 대표 겨울작물과 이어짓기(이모작)하기에 적합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수수는 남부 지역 기준, 5월 상순에 육묘를 심어 8월 중하순에 수확하기 때문에 9월 중하순에 심는 겨울 배추 전작물로 수월하게 재배할 수 있다.…
“방제기가 과수원 정보 기억” 작업자 없이 농약 살포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8월 28일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농업기술센터 사과 시험 재배지에서 ‘경로 학습 기반 무인 고성능 방제기(스피드 스프레이어*)’ 현장 연시회를 연다. * 스피드 스프레이어(SS기): 농약을 송풍 공기로 안개처럼 만들어 살포하는 주행식 동력분무기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장수군농업기술센터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공동연구기관인 ㈜아세아텍과 한국농수산대학교,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지역 농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국산 귀리 하루 70g, 식후 혈당·콜레스테롤 동시 관리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국제 학술지에 보고된 임상 연구를 근거로 곡류의 ‘베타글루칸’ 성분을 3g(그램) 이상 섭취하면 식후 혈당 상승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동시에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베타글루칸은 귀리·보리 등에 풍부한 수용성 식이섬유로, 물에 녹아 끈끈한 점성을 만들어 당과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늦추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식이섬유가 혈당과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무엇을…
골드키위 ‘감황’, 꽃봉오리 모양 달라져도 수확량은 안정적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최근 제주 일부 골드키위 ‘감황’ 재배 농가에서 꽃봉오리 모양이 다르게 나타나는(꽃봉오리 기형) 경우가 있었지만, 개화기 적절한 재배 관리가 이뤄지면 실제 수확량에는 큰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감황’은 열매가 크고 당도가 17~18브릭스로 높으며, 과육의 노란색이 진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종이다.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성산, 애월에 전문 생산단지가 조성되면서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 최근 일부 농가에서는 큰…
농촌진흥청·한국전기안전공사, 폭염기 젖소 농가 합동 안전 점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8월 25일 충북 청주시 젖소 농가를 찾아 폭염 대응 상황과 축사 전기설비를 합동 점검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폭염으로 인한 젖소의 사료 섭취량 감소와 산유량 저하를 예방하고, 냉방시설 사용 증가에 따른 축사 전기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조용민 국립축산과학원장은 젖소의 열 스트레스 관리 상태와 환기·송풍 시설 운영…
농촌진흥청, ‘국산 밀가루 구입 안내서’ 제작 소상공인 판로 연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유용한 국산 밀 정보와 구매 경로를 소개하는 ‘국산 밀가루 구입 안내서’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서에는 국내 밀 밸리화 시범단지와 연계한 제분소와 한국우리밀농협(광주)을 포함한 국산 밀 생산․판매업체 등 총 9개 사의 제품 정보와 구매 방법이 담겨 있다. 농촌진흥청은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와 협력해 소속 소규모 업체에 안내서를 배포해 소상공인이 우수한 품질의 국산 밀가루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명절 중심 배 시장 판도 바꾼다… ‘녹색배’로 일상 소비 확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명절 선물용으로 주로 소비되던 큰 배 중심의 시장 구조를 바꾸기 위해 녹색배 보급 확대에 나선다. ‘설원’·‘슈퍼골드’·‘그린시스’ 등 차별화된 품종을 앞세워 국산 배의 일상 소비를 늘린다는 구상이다. 우리나라 배 시장은 명절용 ‘신고’ 품종 중심으로 형성돼 농가의 재배·출하 전략도 추석과 설 명절 수요에 집중됐다. 2025년 기준 ‘신고’ 재배 면적은 전체 배 재배 면적의 85.4%를 차지할…
‘식물의 구조 신호’에 증가한 미생물, “방제 소재 활용 기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고추가 복숭아혹진딧물의 공격을 받을 때 나타나는 뿌리 주변 미생물 변화를 추적해 진딧물 증식을 억제‧기피하는 데 효과가 있는 유용 미생물을 발굴했다. 복숭아혹진딧물은 고추 즙액을 빨아 생육을 떨어뜨리고 여러 식물 바이러스를 옮기는 주요 해충이다. 번식 속도가 빠르고 약제 저항성이 쉽게 생겨 화학농약에만 의존하지 않는 새로운 방제 기술이 필요하다. 식물은 병해충의 공격을 받으면 자신에게 도움이 될…
저지종 젖소 산업 활성화 모색…민·관·학 한자리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8월 26~27일 이틀간 경기도 평택시 골든하버호텔에서 한국저지종연구회와 공동으로 ‘저지종 젖소 산업 활성화를 위한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한다. 저지종은 국내에서 주로 사육하는 홀스타인종보다 우유 생산량은 적지만, 유지방과 유단백 함량이 높아 치즈·버터 등 유제품 제조에 적합한 우유를 생산한다. 또한, 체구가 작고 사료 섭취량이 적어 낙농산업 다변화를 위한 품종으로 관심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국가표준식품성분 데이터베이스(DB)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와 공동으로 국가표준식품성분 데이터베이스(DB) 활용을 촉진하고 다양한 활용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26년 국가표준식품성분 DB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가표준식품성분 데이터베이스(DB)는 우리 국민이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식품의 영양성분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한 것이다. 국가 식품·영양 정책 수립, 국민건강영양조사, 단체 급식 등의 식단 작성, 식품산업·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산 콩 산업 활성화 및 소비 확대 학술 토론회’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식량과학원은 (사)한국콩연구회*와 공동으로 8월 25, 26일 이틀간 경상남도 밀양시 국립식량과학원 밭작물개발부에서 ‘국산 콩 산업 활성화 및 소비 확대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했다. * (사)한국콩연구회: 1984년 창립, 1994년 농촌진흥청 설립 허가 비영리법인 (사)한국콩연구회 정기 학술대회와 연계해 ‘콩 소비 확대를 위한 융복합 상생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콩 생산자, 식품·가공·유통 기업…
농촌진흥청, 생명공학기술 활용 토종가축 연구 방향 모색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8월 26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본원에서 ‘생명공학기술을 통한 토종가축* 연구 방향 설정을 위한 전문가 협의회’를 열었다. * 오랜 기간 국내 환경에 적응하면서 형성된 다양한 유전적 특성을 지닌 국가 유전자원 국립축산과학원 가축번식·생명공학 협의체 및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협의회에는 학계와 산업계, 국립축산과학원 연구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유전체 분석, 유전자가위(편집),…
농촌진흥청, 이달의 신간
붙임참조 첨부파일 24-2_농촌진흥청_이달의신간(농과원).pdf
여름에만 만나는 ‘풋귤’… “청·주스·차로 신선하게 즐겨요”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9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맛볼 수 있는 제주 ‘풋귤’의 본격적인 출하에 맞춰 기능 성분과 가정에서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풋귤*은 감귤의 일종인 온주밀감이 익기 전 상태의 열매로, 제주 재래 귤을 뜻하는 ‘청귤’과는 다르다. 지역 조례에 따라 지정된 기간(8월 1일부터 9월 15일)에만 출하할 수 있으며, 올해 출하 신청 농가는 233가구, 출하 예정량은 1,174톤(t)이다.…
기후변화 대응, 고랭지 배추 품종 개발 방향 현장에서 찾는다
기후변화로 여름철 고랭지 배추의 안정 생산이 점점 어려워지면서 더위와 병에 강한 품종 개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8월 24일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고원농업시험장(태백)에서 ‘고랭지 배추 육종 연구 공동 연수(워크숍)와 현장 평가회’를 연다. 이 자리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기초기반과와 고원농업시험장이 공동 주관하며, 민간 종자회사의 배추 육종가, 중앙·지방 기관 연구자, 김치 산업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
농촌진흥청, 과수 폭염·가뭄 피해 예방 기술지원 강화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대현 원장은 8월 24일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에 있는 햇빛차단망 설치 사과 과수원을 찾아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 대응 상황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열매가 커지는 시기, 고온과 가뭄으로 햇볕데임(일소) 피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농가 피해 최소화 기술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김 원장은 현장에서 햇볕데임 발생 현황과 햇빛차단망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고온 피해에 사전 대응할 수…
“장기 저장” 능동형 시에이저장고 ‘현장’에서 기술 완성도 높인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 성제훈 원장은 8월 24일 경북 문경에서 열린 ‘능동형 시에이저장고 신기술 시범사업 중간평가회’에 참석해 국산화한 중대형 능동형 시에이저장고 현장 적용성과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능동형 시에이저장고는 저장 농산물의 호흡 상태와 생리적 특성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산소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첨단 2세대 저장고이다. 농촌진흥청은 그동안 해외 기술에 의존하던 시에이(CA)*저장고를 국산화하고 능동형 기술로…
일손 줄이는 ‘연무‧연막’ 농약 사용, 제도화 속도 낸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시설재배 농가의 농약 살포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연무(상온연무)·연막(가열연무) 방식에 맞는 농약 등록 기준을 마련하고, 올해 안에 관련 고시를 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무와 연막은 농약을 아주 작은 입자의 안개나 연기 형태로 뿜어 시설 안에 퍼지게 하는 살포 방식이다. 사람이 분무기를 들고 시설 안을 이동하며 뿌리는 방식보다 작업 시간을 줄이고 노동 부담을 덜 수 있다.…
농산물 수확 후 품질관리, 이론부터 실습까지 배운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전북 완주)에서 ‘농산물 수확 후 품질 관리 기술 미래인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최근 기온 상승과 이상기상으로 원예작물은 생산 단계뿐 아니라 수확 뒤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일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온라인 거래와 공영도매시장에서도 품질이 등급과 가격을 좌우하는 만큼, 정확한 품질 평가와 저장·유통 기술은 농산물의 상품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다. 이번 과정은…
기후변화 대응 초지·풀사료 연구, 한·중·일 머리 맞댄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사)한국초지조사료학회와 함께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제주 중문)에서 ‘제9회 한·중·일 국제 초지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 학술대회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초지·풀사료 연구(Grassland Agriculture for Climate Changes Adaptation and Mitigation)’를 주제로 열린다. 한국·중국·일본·미국 등 국내외 연구자와…
농촌진흥청-한국정보화농업인중앙연합회 농업인 인공지능(AI) 활용 활성화 맞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8월 25일 본청에서 (사)한국정보화농업인중앙연합회(한정농)와 농업인의 인공지능(AI) 활용을 활성화하고,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업 현장에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농업인이 영농과 경영 전반에 인공지능(AI)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과 지원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인공지능 현장 교육 강사 ‘인공지능 농업리더’ 양성…
“추석엔 햅쌀” 밥맛 좋은 조생종 벼 수확 연시회 개최
평균 9월 23일 전후* 들어 있는 추석 특수에 대비해 햅쌀을 출하하려면 8월 말이나 9월 5일까지는 수확을 마쳐야 한다. *최근 20년간 추석일: (9월 상순) 1회 (9월 중순) 7회 (9월 하순) 8회 (10월 상순) 4회 (가장 빠른 때) 2014년(9.8.), (가장 느린 때) 2025년 (10.6.)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식량과학원은 8월 25일 경상북도 칠곡군 현장 실증 재배지에서 추석 전 햅쌀…
농촌진흥청,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8월 20일 2026년 을지연습과 연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습 상황에 대비한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후에는 대테러·특수전 장비 전시와 체험 행사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공습경보가 발령된 상황을 가정해 직원들이 지정된 대피시설로 신속하게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실제 대피 방식과 같이 이루어져 비상시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대피 동선과 대응 체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피…
농촌진흥청, 2026년도 농업기술대상 후보자 추천 공모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농업 과학기술 발전과 농업·농촌 현장에 기여한 우수 연구 성과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2026년도 농업기술대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농업기술대상은 농촌진흥청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창출된 우수성과 가운데 농업·농촌 현장에 대한 기여도와 기술적 가치, 확산 성과 등이 탁월한 연구자와 연구 성과를 선정해 시상하는 농업 연구개발(R&D) 분야의 대표 포상이다. 올해는 융복합 연구 확대 등 연구 환경 변화에 맞춰…
“꿀의 맛과 향 살린 카페 음료·후식, 도전하세요!“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10월 24일 열리는 ‘제6회 양봉요리 경연대회’를 앞두고 8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한국양봉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양봉농협, 한국양봉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의 주제는 ‘다양한 꿀의 맛과 향을 살린 카페 음료와 오븐을 쓰지 않는 간편 후식’이다. 참가 희망자는 제6회 양봉요리 경연대회 공식…
전 세계 가뭄·홍수, 케이-농업 디지털 플랫폼 ‘와이즈’가 예측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열리는 제17차 국제연합사막화방지협약(UNCCD)1) 당사국총회(COP17)에 참석해, 우리나라의 가뭄·홍수 대응 농업기술을 국제사회에 선보이고 글로벌 기후변화 협력 확대에 나섰다. 1) 국제연합사막화방지협약(UNCCD, United Nations Convention to Combat Desertification): 기후변화협약, 생물다양성협약과 함께 국제연합(UN) 3대 환경…
“건강한 양파 모종, 씨 뿌리는 시기·초기 싹 틔우기가 좌우”
고온과 집중호우가 반복되면 양파 모종을 기르는 초기 단계부터 생육이 고르지 않거나 모종이 약해질 수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안정적인 양파 모종 생산을 위해 지역별 아주심기 시기에 맞춰 씨를 뿌리고, 파종 직후 싹 틔우기(최아) 관리 수칙을 당부했다. 양파는 모종을 기르는 육묘 관리에 따라 생육과 수확량이 좌우된다. 최근에는 9월 이후에도 늦더위가 이어지고, 국지성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피해가…
“폭염에 지친 망아지, 체온 39도℃ 넘으면 열사병 위험!”
여름철 폭염과 높은 습도는 성장기 망아지의 체온 조절에 부담을 준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말 사육 농가에 망아지의 체온과 호흡, 활력, 물 섭취량을 자주 확인하고 그늘과 환기 시설을 미리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성장기 망아지는 다 자란 말보다 체온 조절 능력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 더위에 취약하다. 고온에 오래 노출되면 체온이 오르고 호흡이 빨라지며, 기운이 없거나 사료를 잘 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