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깨 수확 앞두고 병해충 꼼꼼히 살피고 제때 방제해요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참깨 수확기를 앞두고 미리 병해충 발생 여부를 살펴 제때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 8∼9월은 높은 기온과 잦은 비로 병해충이 급증할 우려가 큰 시기이다. 꼬투리가 여물 때 병해충 피해가 발생하면 잎이 일찍 지거나 꼬투리 손상으로 씨알이 제대로 여물지 않는다. 수량과 품질 저하 예방을 위해서는 재배지를 자주 살펴 병해충 예방을 위한 신속한 약제 방제가 중요하다. (병…
최신 씨수소 정보 담은 ‘한우 교배계획 길라잡이’ 제40호 발간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한우 농가가 보유 암소의 특성과 개량 목표에 맞는 씨수소 정액을 고를 수 있도록 최신 씨수소 능력을 반영한 ‘한우 교배계획 길라잡이’ 제40호를 책자와 엑셀 프로그램 형태로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호에는 올해 상반기에 새롭게 선발한 보증씨수소 16마리를 포함해 하반기에 정액을 판매할 씨수소 117마리의 최신 유전능력 정보를 담았다. ‘한우 교배계획 길라잡이’는 농가가 보유한 암소의 혈통 정보나…
여름철 ‘복합 기상 재해’ 대응…농작물 피해 최소화 총력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8월 14일 본청 영농종합상황실에서 폭염, 가뭄 등 여름철 복합 기상 재해에 대응한 지역별 농작물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하는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각 도 농업기술원장과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 대표(세종특별자치시) 소장 등이 영상으로 참석하여 지역별 주요 농작물 생육 상태와 생산 안정화를 위해 추진 중인 기술지원 대책 등을 보고했다. 특히 경남, 전남, 충남, 제주…
올해 경북 중심 일부 이른 모내기 농가 중만생종 벼 이삭패는 시기 2~3주 빨라… ‘실제 이삭팰 때’ 맞춰 영농 관리 필요
올해 경북 등 일부 지역에서 벼 이삭패는 시기가 평년보다 2~3주 빠르게 나타났다. 이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관행적인 영농 일정이 아닌 벼가 실제로 이삭팬 시기를 기준으로 물관리와 이삭거름, 수확 시기 등을 조정할 것을 당부했다. 경북 영주, 안동, 상주, 의성 등 북부 지역에서는 ‘일품’, ‘미소진품’, ‘백진주’, ‘영호진미’ 등 중만생종이 7월 25일부터 이삭이 패기 시작했다. 이는 평년 이삭패는 시기인…
얇은 껍질·아삭한 식감 국산 포도 ‘코코볼’, 시장 첫선
얇은 껍질과 아삭한 식감이 특징인 국산 포도 신품종 ‘코코볼’이 올해 처음 소비자를 만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코코볼’이 8월 14일부터 백화점 등을 통해 판매된다고 밝혔다. ‘코코볼’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개발해 2023년 품종 출원하고, 이듬해 통상 실시*를 통해 보급한 껍질째 먹는 포도다. 코코아 빛을 띠는 얇은 껍질과 손으로 빚은 듯한 자연스러운 열매 모양을 살려 이름을 붙였다. * 개발 품종을…
‘친환경농업’ 생산성 높인다…농업인·연구자 협의체 출범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10일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친환경농업 민관 연구협의체’를 출범하고, 14일까지 작목별 연속 토론회를 연다. 이번 협의체는 친환경농업 현장의 기술 수요를 연구개발에 반영하고, 생산성과 수익성을 함께 높일 방안을 찾기 위해 구성됐다. 지난 6월, 환경농업협회와 연 간담회에서 제안된 민관 협력 방안을 구체화한 것이다. 협의체에는 벼, 양파, 배추, 무, 사과, 배, 콩, 말차, 딸기, 양봉, 양계, 화훼 등 12개…
30여 년 지켜온 토종닭 순계, 공식 종축 등록 완료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국립축산과학원은 30여 년간 복원·보존해 온 토종닭 순계 4품종 11계통을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종축등록기관인 한국토종닭협회를 통해 종축으로 공식 등록했다고 밝혔다. 순계는 다른 계통과 섞이지 않도록 여러 세대에 걸쳐 고유한 유전적 특성을 일정하게 유지한 집단이다. 이번 등록으로 국립축산과학원이 관리해 온 토종닭의 혈통과 특성을 공통 기준에 따라 기록하고 활용할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토종닭은 2025년 9월 개정된 「축산법…
농촌진흥청, icipe와 아프리카 곤충 연구 협력 확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8월 10일 본청 1회의실에서 아프리카 케냐 나이로비의 국제곤충생리생태센터(icipe, International Centre of Insect Physiology and Ecology)와 업무 협약을 맺고, 아프리카 곤충연구 협력 기반 구축과 국제공동연구를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KAFACI : 한·아프리카 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 Korea-Africa Food&Agriculture Cooperation…
아시아 6개국 축산 연구자, 한국서 젖소 개량 기술 익힌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한-아시아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AFACI) 축산 과제에 참여하는 아시아 6개국 연구자 12명을 대상으로 젖소 개량 전문인력 양성 훈련을 운영한다. * AFACI(Asian Food and Agriculture Cooperation Initiative): 한-아시아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 참가국은 네팔, 몽골,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파키스탄이다. 훈련은 8월 10일부터 9월 5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생산량 급감한 일천궁, 주산지 복원 기술로 돌파구 찾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일천궁 주산지의 재배 기반을 복원하고 농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영양군농업기술센터, ㈜경농 등과 협력해 기후변화와 이어짓기 장해 극복 기술 실증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일천궁*은 당귀, 작약 등과 함께 면역력 개선 건강기능식품에 널리 사용되는 원재료다. 그러나 최근 주산지인 경북 영양, 봉화 등에서 기후변화와 이어짓기(연작) 장해로 생산량이 95% 이상 감소했다. 이에 재배지가 강원 정선, 태백…
축산 현장 실용서, 시각장애인도 음성으로 쉽게 이용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축산 현장 실용서 3종을 장애인 접근성 전자출판물(PDF/UA)로 제작해 누리집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접근성 전자출판물(PDF/UA)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국제표준 전자문서 형식이다. 화면낭독기(스크린 리더)를 사용하면 본문뿐 아니라 그림과 표에 대한 설명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이번에 전환한 자료는 ‘조사료 재배 100문 100답’, ‘돼지 사육 100문 100답’,…
수입 사료 대신 ‘국산 트리티케일’… 이천시 조사료 자급률 40%로 높인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식량과학원은 8월 11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이천시, 이천축산업협동조합, 이천마장영농조합법인과 ‘이천시와 함께하는 조사료 자급 기반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병석 국립식량과학원장, 성수석 이천시장을 비롯해 축협 조합장, 영농조합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제 종자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덜고, 현재 10% 수준인 이천시의…
폭염기 감귤 햇볕데임 예방 위한 과수원 관리 당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최근 폭염이 이어지며 한동안 높은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감귤 햇볕데임 예방에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 제주 지역의 7월 폭염일수는 6.5일로 53년 만에 역대 최다를 기록. * 제주지방기상청 1개월 전망에 따르면 8월 중순 이후 평년 기온보다 높을 확률을 50~60%로 전망. 햇볕데임은 강한 햇빛과 고온으로 열매 표면 온도가 올라가면서 껍질 조직이 손상되는 현상이다. 감귤의…
폭염·악취 다 잡는다… 농촌진흥청, ‘AI·스마트 축산 기술’ 현장 점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 조용민 원장은 8월 11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외면 하늘농장(대표 송영철)을 찾아 폭염 대응 상황을 살피고, 돼지우리 냉방설비와 냄새 저감 시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어미돼지(모돈) 정밀 영양 기술 활용 현황을 점검했다. 고온이 이어지면 돼지는 사료 먹는 양과 증체량이 줄고, 어미돼지의 번식 능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꾸준히 상태를 살피며, 돼지우리마다 환기 상태에 따라 냉방시설을…
“여름 배추 수급 지킨다”… 농촌진흥청, 고랭지 병해충 막바지 방제 철저 당부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8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왕산면의 고랭지 여름 배추 재배지를 찾아 ‘씨스트선충(배추 뿌리 병해충)’의 정부 합동 방제 추진 현황과 배추의 자람 상태(생육 상황)를 점검했다. ‘씨스트선충’은 흙 속에 살며 작물 뿌리에 붙어 영양분을 앗아가는 아주 작은 흙 속 벌레(선충)다. 이 벌레에 감염되면 배추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배춧속이 단단하게 차지 않는 현상(결구 불량)이 발생해 농사를 망치게…
농촌진흥청, 외국인근로자 등 취약계층 폭염 속 안전관리 강화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생명을 위협할 수준의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고령농업인과 외국인근로자 등 폭염에 취약한 농작업자의 안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작업은 논․밭, 비닐하우스 등 야외나 고온환경에서 주로 이뤄지는 데다 작물의 생육 상황에 따라 조정하기 어려운 특성이 있어, 폭염특보의 이해, 필수 안전수칙 준수 등의 안전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농촌진흥청은 외국인 근로자용 폭염 대응 안전수칙 자료를 개발・보급하고,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도미니카공화국 감자 산업 자립 도울 ‘무병 씨감자 조직배양실’ 준공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8월 6일(현지 시간) 도미니카공화국 콘스탄사(Constanza) 농림축산연구청(IDIAF) 원예출장소에서 코피아(KOPIA,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 도미니카공화국사무소 주관으로 ‘씨감자 조직배양실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KOPIA(KOrea Partnership for Innovation of Agriculture): 농촌진흥청 주관 국제개발 협력사업. 개발도상국 현지 맞춤형 농업기술을 개발·보급해…
“식물보며 쓴 마음의 기록” 어린이 농업·농촌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우장춘 박사 서거 67주기(8.10.)를 앞둔 8월 7일 본원(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에서 ‘제17회 우장춘 박사를 아세요? 어린이 농업․농촌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공모전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초대 원장인 우장춘 박사의 업적을 기리고, 어린이들에게 농업 과학의 중요성과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해마다 추진 중이다. 올해 공모는 ‘내가 만난 식물, 내 마음에 남은 초록이야기’를 주제로 3월…
인삼 ‘한 곳 재배’ 앞당긴다…이중구조하우스 보급 확대
재배한 곳에서 이어서 재배하기 어렵다. 최근에는 폭염과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안정 생산을 위한 재배 환경 개선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인삼 농가의 재배지 이동 부담을 덜고 기상 재배에 대응하기 위해 이중구조하우스를 활용한 정착형 재배 기술을 확대 보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승돈 청장은 8월 5일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인삼 재배 농가를 찾아 농업인과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한-스리랑카 농업기술 협력 15년, ‘현지 생산성 향상·자립기반 구축’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8월 4일(현지시간) 스리랑카 캔디에서 코피아(KOPIA, 해외농업기술협력사업)* 스리랑카센터 15주년 기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KOPIA(KOrea Partnership for Innovation of Agriculture):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국제개발 협력사업. 개발도상국 현지 맞춤형 농업기술 개발 보급을 통해 협력 대상국의 농업 생산성 향상 및 소농의 소득 증대가 목적. 이 자리에는 농촌진흥청…
기계수확 가능한 녹두 새 품종 ‘채흔’ 현장 평가회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식량과학원은 8월 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 마산면 녹두 재배 농가에서 신품종 ‘채흔’의 기계수확 현장 평가회를 열었다. 이번 평가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 해남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와 재배 농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5월 16일 파종한 ‘채흔’의 생육 특성을 확인하고, 콤바인을 이용한 시연을 통해 기계수확 효율과 현장 적용성을 평가했다. 기존 녹두 품종은 꼬투리가 쉽게…
극심한 가뭄·빈곤의 과테말라, ‘K-농업기술’로 적신다
극심한 가뭄과 빈곤에 시달리는 중남미 과테말라에 가뭄 극복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K-농업기술’이 작물 생산성과 농가의 기후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과테말라에 전수 중인 육묘, 비닐멀칭, 트랩 방제, 파종기 사용, 소형집수시설 등은 비교적 간단하지만 현장 효과는 크다. 이 기술이 적용되고 있는 현지 실증마을에서는 감자와 프리홀 생산성이 각각 20% 이상 늘었고, 채소 모종 생산과 보급 기반도 마련됐다.…
‘젤리킹’ 여왕벌 국가 보급, 고품질 로열젤리 생산 기반 확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8월 6일 국립농업과학원 꿀벌사육관리동에서 젤리킹 원원여왕벌을 꿀벌자원육성품종 증식장 운영기관에 전달한다. 이날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 경북 예천군 곤충연구소, 진도군농업기술센터 등 꿀벌자원육성품종 증식장 운영기관 5개 기관이 모두 참석한다. 각 기관에 모계 벌무리 5군, 부계 벌무리 5군이 전달된다. 이번에 보급하는 젤리킹 원원여왕벌은 각 기관에서 우수 여왕벌로 증식‧교배…
“고온기 ‘원황’ 배, 한 번에 따지 마세요” 2~3회 나눠 수확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고온이 지속돼 올해 배 ‘원황’의 수확시기가 평년*과 비슷하거나 일부 지역에서는 다소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며, 농촌진흥청이 제시하는 수확시기 예측 정보를 참고해 조기·분산 수확해 달라고 당부했다. *평년 숙기: 8월 21일께 ‘원황’은 8월에 수확하는 대표적인 조생종 배 품종으로, 국내 배 재배면적의 약 5%를 차지한다. 과즙이 풍부하고 맛이 우수해 추석 전 수요가 많지만, 같은 나무 안에서도 열매별…
가을감자 안정 생산, 통 씨감자 선택과 초기 관리가 핵심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가을 감자를 안정적으로 생산하려면 통 씨감자의 크기와 싹 발생 상태를 확인하고, 토양수분과 파종 깊이 등 초기 재배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을 감자는 주로 고온다습한 8월에 심어 서리가 내린 뒤 수확한다. 파종 시기가 고온기 또는 장마와 겹치고 생육기간도 짧기 때문에, 부패를 줄이고 싹이 빠르고 고르게 나오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을 감자를 재배할 때는…
“AI·스마트공장부터 지속가능성까지”… 식육의 미래를 묻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8월 9일부터 1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72차 세계식육과학기술대회(ICoMST, 아이콤스트)’를 사단법인 한국축산식품학회와 공동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독일, 호주 등 전 세계 50개국의 식육과학 분야 산업체·학계·정부·연구기관 전문가 1,000여 명이 참석한다. 세계식육과학기술대회는 1955년 유럽 식육과학자들의 연구 모임에서 출발하여 개최국을 순회하며 발전해…
농촌진흥청, 농업용 트랙터플라우’ 신기술 지정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8월 7일 농업 분야 탄소중립 실현과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개발된 저탄소 혁신 농기계인 깊이거름주기 장치인 ‘농업용 트랙터플라우’를 최종 신기술로 인정하고, 신기술 농업기계 지정· 고시했다. 이번에 신기술로 인정받은 농업용 트랙터플라우는 트랙터 경운 작업과 동시에 토양 속 25~30cm 깊이에 비료를 직접 투입하는 기술이다. 특히 신기술농업기계 최종 종합심사에서 “국내외 유사 제품이 전혀 없고, 비료…
농촌진흥청, 가뭄·폭염 대응 현장 총력 … 작물·축산·농업인 안전 집중 점검
폭염과 가뭄이 장기화함에 따라 농작물·가축 피해를 줄이고 농업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8월 7일 전남·경북·충남 지역 영농 현장을 찾아 분야별 대응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이날 전남 장성군 논콩 재배단지인 ‘황룡위탁영농합명회사’를 찾아 콩 생육과 토양 수분 상태, 관수시설 가동 상황 등을 살폈다. 전남농업기술원과 장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과 가뭄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농업인의 어려움도 들었다. 특히 논콩이 수분 공급에…
국산 사료피 신품종 ‘만온’, 전남 영암서 수확 연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7월 2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사료 피 실증 재배지에서 신품종 현장 수확 연시회를 열고, 재배·수확·이용 기술의 현장 적용성을 검증했다. 실증 재배지는 40헥타르(ha) 규모다. 사료피는 고온다습한 환경과 습해에 강해 여름철 논에서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우수한 사료작물이다. 정부의 전략작물직불제와 연계가 가능하며, 겨울철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와 이어짓기(이모작)를 할 경우 한 논에서 연중…
벼 병해충 확산 막는다…신속 방제 현장 기술 지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식량과학원 김병석 원장은 7월 29일 전북 임실군 성수면의 벼 재배 농가를 찾아 생육 상황과 병해충 발생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병해충의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 기술 지원에 나섰다. 올해 벼 도열병은 평년보다 10일가량 늦은 7월 1일 경기도 여주에서 첫 발생이 확인된 이후 현재 경남북, 전남, 강원 등 전국적으로 3,783ha에 걸쳐 발생함에 따라 이삭패기(출수기) 전…
품종 사용료 없는 국산 감귤로…‘하례조생’ 성공 모델 확산
해외 품종 의존도가 높았던 감귤 시장에서 국산 신품종 ‘하례조생’이 농가 소득을 올리는 효자 품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7월 29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사랑꽃감귤농장을 찾아 하례조생의 재배, 판매 현황을 살피고, 국산 품종의 보급 확대 방안을 논했다. 사랑꽃감귤농장은 국산 품종인 ‘하례조생’을 친환경적으로 재배하는 동시에, 생산 과정을 SNS로 공유하며 전량 직거래 판매를 달성한 디지털 유통의 대표적인 우수 사례다.…
상생 더하고 당 뺀 지역 상생 에이드 3종 선봬
여름철 음료 시장에 ‘건강’과 ‘지역 상생’을 동시에 잡은 프리미엄 에이드가 찾아온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7월 30일 국내 육성 품종과 지역특화 농산물을 활용한 ‘지역 상생 에이드(음료) 무설탕(제로슈거)·무가당’ 재출시 제품 3종을 전국의 세븐일레븐 매장에 선보였다. * 제로슈거: 설탕을 넣지 않거나 당류 함량을 매우 낮춘 제품. * 무가당: 제조 과정에서 당류를 추가하지 않음. 원료 과일의 당은 남아 있을 수…
“찐감자는 포슬포슬한 밤맛”…소비자 사로잡은 감자 ‘금선’·‘은선’
찐감자는 품종에 따라 맛과 식감이 크게 다르다. 어떤 감자는 밤처럼 고소하고 포슬포슬하지만, 어떤 감자는 촉촉하고 단단하다. 그럼에도 품종별 맛이나 식감 차이를 설명하는 객관적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소비자가 용도에 맞는 감자를 선택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전문 평가단을 통해 국내 주요 감자 9품종의 감각 특성을 정밀 분석한 결과, 소비자는 ‘밤 향미가 뚜렷하고 포슬포슬한 식감’의 찐감자를…
닭 분뇨 냄새·탄소 절감…질소저감사료 경제성 검증
닭의 성장과 달걀 생산에 필요한 영양분은 유지하면서, 분뇨로 나오는 질소를 줄인 사료의 효과를 실제 농가와 비슷한 환경에서 검증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대학과 사료업체가 참여하는 공동연구를 통해 산란계 질소저감사료의 생산성과 경제성을 2030년까지 확인할 계획이다. 질소저감사료는 사료의 조단백질 함량을 낮추고 닭에게 꼭 필요한 아미노산을 보충한 사료다. 닭이 이용하지 못하고 분뇨로 배출하는 질소를 줄여 축산 냄새와 환경 부담을…
“염소 농가 어려움 해소 지원”…농촌진흥청, 우수 농가 현장 소통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7월 30일 국립축산과학원 조용민 원장이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의 염소 경영 우수 농가를 찾아 사육·경영과 가공·판매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국내 염소 산업의 안정적인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염소 생산과 가공·판매 시 농가가 겪는 어려움을 직접 살피고, 연구·기술 지원과 제도 개선 필요성을 파악하고자 마련했다. 조용민 원장은 이날 염소 사육 우수 농가를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겉보기 같은 대장균, ‘유전자 지문’으로 세밀하게 가린다
겉보기에 같아도 위험도는 천차만별인 대장균을 ‘유전자 지문’으로 정확히 구별해내는 기술이 개발돼 농산물 안전관리에도 혁신이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대장균의 독특한 유전자 배열 패턴을 분석해 균주의 정밀한 ‘족보’를 찾아내는 새로운 유전형 분석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 식품안전현대화법(FSMA), 유럽연합(EU) 위생 규정 등 세계시장의 농산물 안전관리가 강화되는 추세다. 이에 우리 농산물의 안전성을…
양돈산업 이끌 ‘국가대표 씨돼지’ 아홉 마리 선발
국내 양돈 농가의 생산성을 극대화할 최고의 유전능력을 가진 ‘국가대표 씨돼지’들이 선발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2026년 상반기 ‘돼지개량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통해 유전능력이 뛰어난 한국형 씨돼지 아홉 마리를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씨돼지는 고기용 돼지 생산을 위한 아비 돼지인 ‘두록’ 다섯 마리, 어미 돼지인 ‘랜드레이스’와 ‘요크셔’ 각 두 마리다. 씨돼지는 성장 속도와 새끼 낳는 능력 등 우수…
폭염·가뭄 지속…과수원 생육 관리 강화해야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최근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등 주요 과수의 안정적인 생육을 위해 과수원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주요 과수 주산지의 생육 상황을 점검한 결과, 현재까지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큰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울산의 일부 배 과수원에서는 열매 성장(비대)이 다소 더뎌지는 현상이, 일부 물 빠짐이 좋지 않은 포도…
‘농촌진흥청 글로벌 시드볼트’, 전 세계 종자 안전보존 적극 추진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식량 안보를 강화하고 생물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글로벌 시드볼트(RDA Global Seed Vault)’의 전 세계 종자 무상 기탁 서비스를 적극 추진 중이다. ‘농촌진흥청 글로벌 시드볼트’는 농촌진흥청이 운영하는 국제 종자 안전 저장고다. 영하 18도, 상대습도 40% 이하의 환경에서 종자 50만 점을 100년 이상 장기 보존할 수 있는 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무인 자동화 방식으로 관리되고…
농촌진흥청, 국가 기후 위기 적응 대책 3년 연속 ‘우수’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정부의 ‘제3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 강화대책(2023~2025)’ 점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는 전체 275개 추진 과제 중 최종 6건(국민체감형 3건, 부처추천 3건)이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농촌진흥청은 실생활과 밀접한 먹거리·건강 대책을 다루는 ‘국민체감형’ 부문의 우수 성과를 인정받았다. 농진청은 2023년 아열대 작물 품종 육성을 시작으로…
고랭지 여름감자, 물주기·물길 정비가 품질 가른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여름철 폭염과 가뭄에 대비해 고랭지 여름 감자의 피해를 줄이고 품질을 높이기 위한 재배 관리 요령을 제시했다. 최근 여름철 이상고온이 빈번해지면서 감자 생육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덩이줄기(괴경)가 굵어지는 비대기에 고온 스트레스를 받으면 감자가 길쭉하게 자라거나 딸감자가 생기는 2차 생장, 갈라짐, 내부 갈변 등 생리장해가 발생해 상품성이 떨어진다. 고온기 생리장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적기…
“건강도 맛도 잡는다” 농촌진흥청, 인삼 활용 요리 제안
인삼은 삼계탕 같은 보양식 재료로 익숙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유통 경로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 일상 식단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인삼을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요리법을 제안했다. 무더위로 체력 소모가 많은 여름철에는 수분 함량이 높고 아삭한 식감의 수삼이 제격이다. 수삼은 백삼, 홍삼과 달리 가공을 거치지 않은 상태로 유통돼 신선한 채소처럼 그대로 썰거나…
농촌진흥청, 2026 데이터·인공지능 현장 활용 경진대회 성료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7월 23일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2026년 데이터·인공지능(AI) 현장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사례 6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촌진흥청의 농업재배 전주기 데이터 구축사업으로 수집한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농업현장 활용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농업현장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재배 전주기 데이터 구축사업은 전국 선도농가를 대상으로 작물의 생육(초장, 엽수 등), 환경(온도, 습도,…
농촌진흥청, 한-유럽 과학기술 협력으로 미래 농업 새 지평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툴루즈에서 열린 ‘제18회 유럽-한국 과학기술 학술대회(EKC 2026)’에서 농업 특별 세션을 운영하고, 유럽 연구기관과의 미래 첨단 농업기술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유럽-한국 과학기술 학술대회는 유럽에서 활동하는 한인 과학기술인과 국내 연구자들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과제를 논의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학술 교류 행사다. 올해는 ‘인공지능이 이끄는 과학기술의 미래’를…
식량원-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K-발효식품 미래 발전 방안 논의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식량과학원은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회장 윤광섭)와 공동으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2026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를 열고, 국내외 식품 분야 산·학·연·관 전문가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발효식품의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학술대회 주제는 ‘미래 식품시스템-식품가치사슬 전반에서의 인공지능(AI) 기반 혁신’으로, 정부의…
무더위 본격…농촌진흥청,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활동 강화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7월 2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을 찾아 폭염 대응 상황을 살피고, 온열질환 예방 활동 요원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방문은 고온기 농작물 생육 안정과 농가 소득 불안 해소, 온열질환자 발생 최소화를 위해 농작업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농업인 안전관리 예방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 청장은 신안군 가족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과 신안군농업기술센터 관계관들에게 “농가에는 지속적인 폭염…
전남·경남 일부 지역, 잎도열병 발생…확산·전이 차단 주력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전국 벼 관찰포 조사 결과, 전국 잎도열병 발생 추정 면적이 3,079헥타르(ha)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이삭이 패기 전에 예방 방제를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7월 16일 기준 지역별 발생 추정 면적은 전남·광주 2,368헥타르, 경남 221헥타르, 인천 168헥타르, 강원 112헥타르 등이다. 특히 전남 보성과 경남 고성·통영 등 일부 지역에서 잎도열병 발생이 두드러지고 있다. 도열병은 기온이…
산란용 토종닭 산업화 ‘첫발’…달걀, 지역 특화 시장 연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경북 영양군이 산란용 토종닭을 활용한 프리미엄 계란 시장 개척과 지역 특화 모델 구축에 뜻을 모았다. 조용민 국립축산과학원장은 21일 경북 영양군의 산란용 토종닭 현장시험 농가를 방문해 사육 현황을 점검하고,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오도창 영양군수와 만나 토종닭 시장 확대와 프리미엄 토종란을 지역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육성, 지역 특화 상생 모델로 개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꿀벌 월동 성공 열쇠는 ‘기온의 안정성’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꿀벌 월동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환경요인을 과학적으로 구명해 올해 5월 국제 학술지 「Apidologie*」(IF 1.7)에 발표했다. * Apidologie: 양봉 및 화분매개곤충 분야를 대표하는 국제 학술지로, 꿀벌 생태‧질병‧사양관리‧화분매개 연구 분야에서 높은 학술적 영향력을 인정받음 최근 기후변화로 겨울철 이상기상이 잦아지면서 양봉농가의 월동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 특히 2022~2023년 겨울에는 전국적으로 40%…
K-농업과학기술협의체, 포도 재배 현장에서 병해충 대응 해법 찾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7월 22일 충남 천안시 포도원에서 ‘농업인 맞춤형 병해충·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에는 「K-농업과학기술협의체」 현장문제해결분과 위원과 농업인, 지자체, 학계·산업체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K-농업과학기술협의체는 병해충·재해, 기후변화 대응, 스마트농업 등 농업 현안을 민간 전문가와 논의하고, 현장의 연구·정책 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출범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포도 재배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