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라속 유전자원, 종마다 플라보노이드 함량 차이 나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오크라속(Abelmoschus) 유전자원 재배종과 야생근연종 6종의 플라보노이드를 비교한 결과, 종마다 다양한 플라보노이드가 들어있음을 확인했다. 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원센터는 전 세계 열대‧아열대 지역에서 널리 재배되는 오크라(A. esculentus), 아프리카 재배종인 서아프리카 오크라(A. caillei) 두 재배종과 닥풀(A. manihot), 사향오크라(A. moschatus), A. tetraphyllus, A.…
국립식량과학원, ’스타연구원 특별관’ 개설…온라인 소통 행사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식량과학원은 기관을 대표하는 핵심 연구 성과를 알리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누리집에 ‘스타연구원 특별관’을 개설했다. 스타연구원 특별관은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기념해 식량·식품 분야의 우수한 결실을 쉽고 친근하게 알리고, 연구자의 철학과 핵심성과 등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계 식량의 날’: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창설을 기념해 제정한 날로, 기아 퇴치와 식량 안보,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농촌진흥청, 한국프로바이오틱스·마이크로바이옴학회 ‘2026 추계학술대회’ 공동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식량과학원은 (사)한국프로바이오틱스・마이크로바이옴학회(KORPM)와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남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2026년 추계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사)한국프로바이오틱스·마이크로바이옴학회는 프로바이오틱스 및 마이크로바이옴에 관한 이론과 기술 연구, 응용을 활성화해 학술과 산업을 연계하자는 목적으로 2025년 설립됐다. *마이크로바이옴: 미생물군집(microbiota)과 생태계(biome)의 합성어.…
“햇빛 덜 닿는 면까지 진한 붉은빛” 만생종 사과 ‘만홍’ 개발
우리나라 만생종* 사과가 도입종 ‘후지’ 중심으로 재배되는 상황에서 농가의 품종 선택 폭을 넓힐 새 품종이 나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껍질에 진한 붉은빛이 잘 들어 수확 전 착색 관리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만생종 사과 ‘만홍’을 개발했다. * 만생종: 일반적으로 10월 이후에 수확하는 품종 ‘만홍’은 껍질에 붉은색이 잘 드는 ‘홍소’와 명품 사과로 통하는 ‘감홍’을 교배해 만든 품종이다.…
닭의 질소 배출량 예측에 활용, 장내 미생물 찾았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육계(고기용 닭)의 질소 배출량을 예측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장내 미생물 5종을 확인하고, 이들 미생물에서 질소 배출량 예측 관련된 유전자 지표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닭이 사료 속 단백질을 충분히 이용하지 못하면 질소가 분뇨로 배출돼 환경 부담을 높인다. 닭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면서 질소 배출을 적게 하려면, 사료의 영양소가 체내에서 어떻게 이용되고 배출되는지 파악하는…
농촌진흥청 개발 ‘국화’, ‘단감’, ‘감초’ 대한민국 우수 품종 선정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한 국화 ‘백강’이 ‘2026 대한민국 우수품종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 단감 ‘감풍’과 감초 ‘원감’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 품종을 육성한 연구자들은 10월 21일 국제종자박람회(전북특별자치도 김제) 개막식과 연계해 열린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우수품종상’은 국내에서 육성한 우수 품종을 발굴해 육종가와 종자 기업의 신품종 개발…
농촌진흥청, 어린이 대상 ‘벼 수확 체험 행사’ 열어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벼를 직접 베어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밥을 먹을 때마다 벼를 키우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질 것 같다.”라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중북부작물연구센터 서정필 센터장은 “어린이들이 이번 체험 행사를 통해 쌀이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과 그 속에 담긴 농업인의 노력을 충분히 느낄 것이다.”라며, “우리 쌀과 농업을 친근하게 접하고, 소중함을 알아가는 특별한 하루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농촌진흥청, 젖소 정밀관리·축사 자동화 기술 현장 점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 조용민 원장은 10월 21일 충남 당진시에 있는 당진낙농축산업협동조합(당진낙농축협) 스마트낙농단지를 방문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젖소 사육 관리 현황을 살폈다. 이날 조 원장은 낙농가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생산비 상승 등에 대응해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기술의 현장 활용 가능성을 점검했다. 특히 공동 착유 시설과 빅데이터 관제 센터 등을 둘러보고, 인공지능·로봇 기술의 실증 현황과 현장 적용 과정에서의…
신뢰할 수 있는 ‘농업 인공지능’, 현장과 함께 방향 찾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10월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사)한국농업기계학회 2026년 추계학술대회 및 ISMAB* 2026’에서 ‘신뢰할 수 있는 농업 인공지능, 원칙에서 현장까지’를 주제로 특별 분과(세션)를 연다. * ISMAB: 농업 및 생물시스템 공학을 위한 기계 및 메카트로닉스 국제 심포지엄(International Symposium on Machinery and Mechatronics for Agriculture and…
수삼 수출 확대 방안, 민간과 함께 찾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10월 19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충북 음성)에서 ‘수삼 수출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전문가 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는 수삼 소비와 수출을 늘리기 위해 현장 어려움을 듣고, 이를 해결할 연구개발 과제를 발굴하고자 마련했다. 농촌진흥청 연구진과 인삼협회, 인삼공사, 충북인삼농협, 안성인삼농협, 수출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수삼은 가공 전 신선한 인삼이라 홍삼·흑삼 같은 가공 제품보다 신선도 유지가 중요하다.…
“동물복지 실천은 이렇게”…7개 축종 사육 관리 안내서 발간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동물복지축산 인증 농가뿐 아니라 일반 축산농가에서도 실천할 수 있도록 ‘일반농장 동물복지 실천 지침(매뉴얼)’을 제작, 배포했다. 이번 안내서는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 실현’이라는 국정과제를 뒷받침하고자 동물복지 사육·시설 환경 관리와 건강·행동 등 가축 관리 핵심 지침을 총망라했다. 구체적으로 산란계, 육계, 돼지, 한·육우, 젖소, 오리, 염소 7개 축종별 성장단계에 따른 적정 사육 공간과 시설 기준을…
농촌진흥청, 배 ‘신고’ 열매 터짐 농가 현장 기술지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대현 원장은 10월 19일 경기 안성의 배 ‘신고’ 재배 농가를 찾아 수확기 열매 터짐 발생 현황을 살피고, 기술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신고’는 맛과 저장력이 우수해 추석용과 저장용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배 품종이다. 올해 8~9월에는 고온과 급격한 수분 변화 등의 영향으로 경기와 충남 지역에서 수확기 열매 터짐 피해가 발생했다. 김 원장은 배 주산지…
국가 연구기관-대학-지방정부 협력 ‘재생유기농업’ 실천 기반 확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은 10월 19일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 충청남도농업기술원과 국내 재생유기농업 실천 기반 조성 및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토양 건강성 증진과 탄소 저장을 핵심으로 하는 재생유기농업에서 연중 토양을 덮어주는 풋거름작물 재배는 가장 중요한 요소기술이다. 수입 풋거름작물 종자는 검역 과정에서 소독 처리해 반입하므로 국내 유기 농가가 사용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국립농업과학원은 유기농업 현장에…
치유농업, 관광산업·지속가능경영 연계…수요 창출 방안 논의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10월 20일 국립농업과학원 푸디토리움에서 ‘관광산업·기업의 치유농업 유입 확대 전략’을 주제로 제9차 ‘농촌진흥청 치유농업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 2026년 1월 첫 개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매달 한 번씩 정례적 운영 이 자리에는 토론회 위원으로 선정된 민·관·학 전문가와 도 농업기술원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 관계관,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 치유 농장 대표자, 치유농업 홍보단(서포터즈) 등 80여 명이 참석할…
농촌진흥청, 우리나라 식물 탄저병균 유전자 분석으로 재정리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우리나라에서 보고된 식물 탄저병균을 유전자 분석으로 재정리해 61종을 확인했으며, 이들이 120종 식물에서 분리돼 203개의 ‘탄저병균–식물’ 조합을 이루고 있음을 밝혔다. 우리나라는 1916년 일제강점기 일본인 학자들에 의해 목화, 강낭콩 등에서 탄저병균이 처음 기록된 이래, 국립생물자원관 국가생물종목록에 66종, 한국식물병리학회 한국식물병명목록에 60종이 등록돼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현미경으로 본 형태와 기주식물에…
토종오리 정액·정자 특성 최초 확인…보존·증식 기초 자료 확보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우리나라 가축유전자원인 유색·백색 토종오리 정액과 정자 특성을 국내 최초로 조사, 안정적인 보존·증식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 연구진은 보존·관리하고 있는 유색과 백색 토종오리 수컷 각 30마리의 정액량과 산도, 정자 농도, 정자 움직임을 조사했다. 한 번에 채취한 정액량은 유색 토종오리가 평균 0.049밀리리터, 백색 토종오리가 평균 0.056밀리리터였다. 정액 1밀리리터당…
남수단 평화 재건 핵심 열쇠, 케이(K)-농업기술로 지평 넓힌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10월 20일, 본청에서 남수단 평화 재건과 식량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남수단재건지원단(한빛부대) 22진’과 업무협약을 갱신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승돈 청장과 이영인 한빛부대 22진 단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빛농장(보르 존가랑대학교 내) 농업 성과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갱신을 통해 남수단 농업 자립을 지원하고 한빛농장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비료 줄이고 논물 지킨다” 현장에서 깊이거름주기 효과 확인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깊이거름주기의 논벼 수질 개선과 논콩 생육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현장 실증을 진행 중이다. 깊이거름주기는 쟁기 작업과 동시에 밑거름을 토양 속 25~30cm 깊이에 넣어 주는 기술이다. 비료가 논물 표면에 머무르지 않아 유실이 적고, 작물 뿌리 근처에 양분이 공급돼 비료 이용 효율이 높아진다. 이와 관련해 성제훈 국립농업과학원장은 10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부량면에서 열린 현장 평가회에…
흙 속 보물, 고구마를 찾아라!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식량과학원은 10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본원 품종 본보기 밭(전시포)에서 ‘어린이 고구마 수확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국산 고구마 품종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진흥청 도담어린이집 원아 30명이 체험 행사에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작물 재배 시 흙·물·햇빛의 필요성과 고구마의 성장 과정을 전문가의 설명을 들었다. 본보기 밭을 둘러보며 고구마와 땅콩,…
인공지능이 중소형 스마트온실 온도 관리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중소형 스마트온실 인공지능 온도 조절 기술(이하 에이아이-템피, AI-TEMPI)’을 개발하고, 10월 15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토마토 재배 농가에서 현장 연시회를 연다. 온실에서는 햇빛과 외부 기온이 달라질 때마다 환기와 난방 조건을 적절히 조절해야 작물 재배에 유리한 환경 관리가 가능하고 냉난방 에너지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 경험이 부족한 청년‧창업농이나 전담 관리 인력을 두기 어려운 중소 규모 농가가…
사과 부란병 등 효과 ‘효모 미생물제’ 현장 의견 듣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10월 15일 경북 청송군 사과 농가에서 ‘효모 미생물제 과수 적용 현장 평가회’를 연다. 농촌진흥청을 비롯해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이날 현장 평가회에서는 실제 효모 미생물제를 처리한 사과나무 상태를 살펴보고, 효과적인 미생물제 사용 방법과 개선점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평가회가 열리는 농가에서는 4년 전부터 사과 부란병이 발생해 원줄기 둘레 전체가…
축산 냄새 관리 정보, 농가·주민이 알기 쉽게 바꿨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농가와 지역 주민 의견을 반영해 축산 냄새 저감 기술 원리와 관리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 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시범 사업을 통해 보급한 냄새 측정장치, 탈취탑 설치·운영 농가와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해 기술 적용 과정에서 불편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찾아 개선했다. *국내형 소형 탈취탑: 돈사에서 배출된 공기를 장치 내부로 유입한…
한우 개량 이끌 씨수소, 하반기 40마리 선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한우 유전정보를 활용한 조기 선발 체계를 도입해 올해 하반기 한우 씨수소 40마리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한우 유전정보를 활용한 조기 선발 체계를 도입해 씨수소를 선발한 것은 올해 3월에 이어 두 번째다. 특히 이번에는 대상 수소 495마리의 유전능력뿐 아니라 안심·등심·채끝 등 주요 부위의 생산성도 함께 평가해 최종 선발했다. 이렇게 선발된 한우 씨수소 정액은 2027년 8월부터 농협…
농촌진흥청, 팥 신품종 기계 수확 연시회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식량과학원은 10월 15일 충청남도 공주시 태봉동 일원에서 ‘팥 신품종 기계 수확 현장 연시회’를 열었다. 이번 연시회는 농촌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극심한 일손 부족을 겪는 팥 재배 농가의 고충을 해소하고, 기계 수확 적합 품종 보급 확대 차원에서 마련됐다. 농촌진흥청 연구에 따르면, 팥을 콤바인으로 수확하면 노동력을 9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노동력 절감(시간/10a): (인력) 17.44…
농촌진흥청, 제주 골드키위 ‘감황’ 수확기 작황·품질 살펴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대현 원장은 10월 15일 제주시 애월읍 골드키위 재배 농가를 찾아 수확기 작황과 열매 품질 등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은 국산 골드키위 품종 ‘감황’ 수확 현장을 확인하고, 수확 후 유통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감황’은 과육이 노랗고,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재배가 확대되고 있으며, 전문생산단지를 조성해 재배…
기후변화 대응 “양봉농가 월동 준비” 기초 자료 쌓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국립경국대학교(정철의 교수 연구팀)와 함께 가을철 일벌의 생리 변화를 조사해 겨울벌 형성 시기를 추정했다. 겨울벌은 몸속에 영양물질을 축적해 수개월 동안 오랜 기간 살아가는 일벌이다. 겨울철 벌무리를 유지하고 이듬해 봄 초기 벌무리 세력을 키우기 때문에 월동 전 건강한 겨울벌을 충분히 확보해야 다음 해에도 건강한 벌무리를 얻을 수 있다. 이에 연구진은 2025년 9월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인공지능(AI) 시대, 도시농업 교육·체험 새 역할 찾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사)한국도시농업연구회와 함께 10월 22일 서울식물원(서울특별시 강서구)에서 ‘2026 도시농업 학술 토론회(심포지엄)’와 ‘제2회 반려식물 시화 작품 전시회’를 연다. ‘인공지능(AI) 시대 도시농업 체험, 교육 발전 방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도시농업의 미래를 논하고, 반려식물을 소재로 한 시민 창작물이 관람객을 맞는다. 먼저 학술 토론회에서는 인공지능(AI)으로…
농촌진흥청 심의 거쳐 단미·보조사료 15종 추가 등록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국립축산과학원 사료공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단미·보조사료로 사용할 수 있는 물질 15종이 추가 등록됐다고 밝혔다. 단미사료는 가축에게 그대로 먹이거나 여러 재료를 섞어 배합사료를 만들 때 쓰는 사료다. 보조사료는 사료에 더해 품질을 유지하거나 효용을 높이는 데 쓴다. 이번에 추가된 물질은 단미사료로 사용할 수 있는 4종과 보조사료로 사용할 수 있는 11종이다. 단미사료로 추가 등록된 물질은 노티드랙, 산양삼,…
농촌진흥청, 감귤 ‘레드향’ 농가 열매 터짐 경감 기술 점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대현 원장은 10월 16일 서귀포시 토평동의 ‘레드향’ 재배 농가를 찾아 열매 터짐 발생 현황과 경감 기술 적용 상황을 살피고,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레드향’은 맛과 품질이 우수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만감류 품종이다. 여름철 고온과 급격한 수분 변화 등으로 열매가 갈라지는 열매 터짐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안정 생산을 위한 재배 관리에 신경…
“항산화‧항염 효과 성분” 쌈배추, 민간 기술이전으로 산업화 박차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개발한 ‘고글루코시놀레이트 쌈배추’가 산업체에 기술 이전되면서 산업화가 본격 추진된다. 농촌진흥청은 글루코시놀레이트 함량이 높은 유지배추와 잎채소인 청경채를 교배한 후 생명공학 기술인 소포자배양*을 이용해 161개 고정계통**을 육성한 바 있다. * 소포자배양: 성숙한 꽃가루가 되기 전 단계 소포자(microspore)를 분리해 배양하고, 배(embryo)를 거쳐 식물체로 재분화시키는 생명공학 육종 기술 **…
농촌진흥청, 연구개발사업 운영 전면 개편… 연구자는 연구에 몰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연구자가 연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사업 운영 전반을 개선하는 ‘연구개발사업 운영 효율화 방안’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효율화 방안은 연구 기획, 공고, 선정 평가, 협약, 연구비 지급 등 연구개발사업 전 과정에 걸쳐 추진되며, 내·외부 연구자 설문조사와 운영 실태 분석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특히 연구자들이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은 협약 절차와 연구비 지급…
가지도 수경재배로, 양액 관리 기준 제시
가지는 안토시아닌 등 유익한 성분이 풍부한 건강 채소다. 게다가 소득*이 높아 유망 작목으로 관심받고 있다. 하지만, 같은 땅에서 계속 재배하면 토양 속에서 병이 생기고 비료 성분(염류**)이 쌓여 안정적인 생산이 어려워질 수 있다. * 시설가지 10a당 소득 1,325만 원(농촌진흥청 2025년도 농산물소득조사 결과) ** 식물에 필요한 영양분을 물에 녹인 것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그 대안으로 수경재배에 주목하고, 가지…
축산 특허기술, 기업과 만나 사업화 길 찾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함께 10월 13일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축산 분야 테마 기술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특허 기술을 관련 기업에 직접 소개하고, 기술이전과 사업화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다. 축산 자동화 설비, 반려동물 사료, 바이오·식품 가공, 사료 제조 분야 기업과 축산 농가, 관련 학회·협회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날 △축산 시설·공정 자동화 △첨단 바이오·식품…
수확기 빠른 감귤 ‘신흥조생’ 개발, 현장 평가로 보급 가능성 점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10월 초부터 수확할 수 있는(극조생*) 감귤(온주밀감**) 신품종 ‘신흥조생’을 개발하고, 10월 7일 감귤연구센터(서귀포시)에서 현장 평가회를 연다고 밝혔다. * 감귤에서 극조생이란 노지 기준 10월까지 수확하는 품종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많이 재배하는 조생 온주보다 숙기가 빨라 극조생으로 부름 ** 온주밀감은 씨가 없고 껍질을 벗기기 쉬운 감귤(Citrus unshiu)로, 소비자들이 흔히 먹는 ‘감귤’임 ‘신흥조생’은…
국산 감초 ‘원감·다감’ 산업화 속도 낸다… 민관 협력 강화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충남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유원 다목적교육장에서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금산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감초 신품종 산업화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전문가 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는 국산 감초 품종 보급을 확대하고, 지역의 생산 기반과 기업 원료 수요를 연계한 산업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 지방정부와 관련 기관·단체, 기업, 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별 감초 산업화 추진 현황을…
새만금 간척지, 겨울·여름 사료작물 이모작으로 연간 17톤 생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2026년 새만금 간척지에서 겨울철 사료작물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아우라’와 여름철 사료작물인 사료피 ‘제주피’를 재배해 헥타르당 연간 17톤을 생산했다고 밝혔다. 간척지는 넓고 평탄하며 농경지가 한데 모여 있어 대형 농기계를 활용한 규모화 생산에 유리하다. 다만, 토양 비옥도와 염류 농도, 배수 상태가 재배지마다 달라 안정적으로 생산하려면 간척지에 알맞은 품종을 선택하고 재배지 여건에 맞게 관리해야 한다.…
농촌진흥청, 전국 도 농업기술원장 10월 업무협의회 개최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10월 7일 충남 천안에서 전국 9개 도 농업기술원장과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 대표 소장(세종특별자치시)이 참석한 업무협의회를 주재하고, 기관 간 긴밀한 협업과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도별 주요 작목 작황 현황, 병해충 발생・대응 상황 등 영농 상황과 중점 추진 사업 등을 공유하며, 대응 방안과 지원 대책을 모색했다. 또한, 충남농업기술원이 추진 중인 ‘농업기술 인공지능…
이상기상 극복한 준고랭지 여름철 배추…농촌진흥청, 안정 공급 지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대현 원장은 10월 7일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풍면 준고랭지 배추 재배지를 찾아 생육 후기 작황과 현장 적용 기술을 살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여름철 배추 수급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강원, 전북, 경남, 경북 4개 도, 6개 시군에서 ‘준고랭지 여름철 배추 안정 생산 체계구축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는 24농가가 참여해 총 19.7헥타르(ha) 규모로 추진하고 있다. 올여름은…
농촌진흥청, 한우농가 축사 환경 개선 효과 확인…번식 관리 기술도 점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 조용민 원장은 10월 7일 전남 담양군과 함평군의 한우농가를 방문해 축산 신기술 시범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조 원장은 먼저 담양군 명성농장을 찾아 축사에 설치한 송풍기와 측벽 배기 시설의 작동 상황을 살폈다. 농가로부터 여름철 축사 온도와 공기 순환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듣고, 시설을 사용하면서 겪은 어려움도 확인했다. 이 농장은 2025년부터 축사 환기시설 설치 시범사업을…
알쏭달쏭 양봉 용어, 누구나 알기 쉽게 우리말로 바꾼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제580돌 한글날을 맞아 「누구나 알기 쉬운 우리말 표준 양봉 용어집」 개정판을 펴내고, 새로 다듬은 용어를 포함해 모두 31개 양봉 용어를 공개했다. 근대 양봉 기술이 도입되고 확산하는 과정에서 일본식 한자어나 현재 일상생활에서 거의 쓰지 않는 표현이 양봉 용어로 굳어진 경우가 많다. 이들 용어는 양봉을 처음 시작하는 농업인과 국인이 관련 정보를 이해하는 데 걸림돌이 돼…
올해 콩 수확, 날짜보다 ‘재배지별 성숙 상태’ 확인해야
올해는 콩 생육기간 동안 고온과 가뭄, 집중호우 발생이 시기와 지역마다 다른 양상을 보였다. 이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재배지별 생육 상태와 꼬투리, 씨알(종실)의 성숙 정도를 직접 확인한 뒤 수확 시기를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년 여름철 전국 평균기온은 25.4도(℃)를 기록해 평년보다 1.7도 높았다. 특히 7월 하순부터 8월 상순까지 폭염이 이어졌고, 8월 전반에는 가뭄, 중하순에는 집중호우가 나타나는 등 기상…
한우 혈통정보 더 촘촘해졌다…근친교배 우려 낮은 수준 유지
한우 개량은 우수한 형질을 다음 세대에 안정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혈통정보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이 정보가 정확할수록 소의 유전적 능력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고, 가까운 혈연끼리 교배하는 것을 피하면서 계획적으로 교배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2026년 한우암소검정사업 참여 개체의 자료를 활용해 혈통정보가 얼마나 충실하게 쌓여 있는지와 근친교배 정도, 유전적 다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혈통정보…
쌀가루의 화려한 변신! 제10회 우리쌀빵 기능 경진대회 성료
쌀가루 전용 품종 ‘바로미2’를 활용한 ‘제10회 우리쌀빵 기능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사)대한제과협회와 공동으로 10월 7일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중북부작물연구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바로미2’는 일반 쌀과 달리 벼 겉껍질(왕겨)을 제거한 뒤 분쇄해 입자가 고운 가루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빵, 과자, 면 등 다양한 가공식품 원료로 쓰이고 있다. 올해는 대회 10회째를 맞아 창의적인 조리법을…
농촌진흥청-㈜누보, ‘원팀’ 브라질 초대형 농자재 시장 뚫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과 세계적 그린 바이오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대 농업 강국 브라질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누보는 브라질의 바이오 농업 선도 기업 ‘Ekoa Life Sciences(EKOA, 에코아)’와 콩·옥수수 대상 고효율 비료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계약(CR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세계 1위 콩 생산국이자 주요 옥수수 수출국이다. 두 작물 재배 면적은 대한민국 국토…
농촌치유 프로그램, ‘활동적 은퇴자’ 심신 활력 돕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개발한 ‘농촌자원 융복합 치유프로그램’이 활동적 은퇴자*의 심신 활력 증가와 스트레스 완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활동적 은퇴자: 은퇴 후에도 자기 계발과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세대로, 비교적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소비층 ‘농촌자원 융복합 치유프로그램’은 활동적 은퇴자의 여가 수요를 농촌으로 유입하고, 소통‧교류, 신체 활력, 자연 속 쉼 등으로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될 수…
“밀식 재배에 유리한 호박 육종 빨라진다” 관련 분자표지 개발
호박의 잎 모양은 햇빛을 받거나 통풍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육종 형질이다. 특히 잎 가장자리가 깊게 갈라진 호박은 빛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해 밀식 재배*에 적합한 품종 개발에 활용 가치가 크다. * 작물을 좁은 간격으로 촘촘히 심어 생산성을 높이는 방식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동양계 호박의 잎 가장자리 갈라짐(결각) 여부를 모종 단계에서 미리 판별할 수 있는 분자표지*…
“수천 배 확대한 꽃가루의 세계” 전자현미경 사진전 개최
원예작물 꽃가루의 미세한 구조와 아름다움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사진전이 열린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10월 8일부터 18일까지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에서 ‘전자현미경으로 본 원예식물의 비밀 Ⅱ-꽃가루, 진화가 빚어낸 생존의 캡슐’ 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잎 표면의 미세 구조(모상체)를 선보인 데 이은 두 번째 특별전이다. 연구 현장에서 주사전자현미경(SEM)*으로 생산한 고해상도 사진을 공유하고,…
달걀 생산용 토종닭, 농가 보급체계 구축…프리미엄 시장 겨냥
최근 동물복지·친환경 등 생산방식과 품질을 중시하는 달걀 소비 흐름에 맞춰 우리 고유 자원인 토종닭을 활용한 프리미엄 달걀 공급을 추진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자체 개발한 달걀 생산용(산란용) 토종닭을 활용해 프리미엄 달걀의 생산·유통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한국토종닭협회와 씨닭 공급망을 마련하고, 경북 영양군과 농가 사육부터 달걀 유통까지 연계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고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국내 토종닭…
농촌진흥청 연구개발 성과, 기술이전 넘어 사업화 결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농업 연구개발(R&D) 우수 성과가 민간기업 성장과 농업 현장 혁신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술이전에 그치지 않고 맞춤형 사업화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연구개발(R&D) 성과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을 통해 민간기업에 이전돼 농업기술 실용화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농업 과학기술분야 연구개발 성과의 산업적 진흥을 위해 농촌진흥청이 설립한 공공기관 (농촌진흥법 제33조)…
중부 지역 트리티케일 파종은 10월 중순이 적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중부 지역에서 겨울 사료작물인 트리티케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려면 10월 중하순에 파종해야 한다고 전했다. 트리티케일은 밀과 호밀을 교잡해 만든 겨울 사료작물이다. 추위에 강하고 중부 지역 이상에서도 재배할 수 있어 겨울철 논을 활용해 생산하는 국내산 알곡 풀사료로 주목받고 있다. 국립식량과학원이 트리티케일 ‘한미소1호’의 파종 시기별 생산성을 비교·분석한 결과, 10월 중하순에 파종했을 때 마른풀 수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