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합천군·축산원 힘 모아 산란계 농가 폭염 대응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농림축산식품부, 경남 합천군과 협력해 추진한 산란계 농가 폭염 대응 현장 지원 사례를 소개했다. 이번 협업은 3개 기관이 역할 체계를 구축해 진행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축사시설현대화사업’ 등을 통해 축사 신축과 개보수, 생산설비와 방역시설 등 축산시설 현대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축산농가가 폭염과 각종 재해에 대응할 수 있는 시설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합천군은 축산재해 예방대책의 하나로…
색다르고 유용 성분 풍부한 상추, ‘고진미’·’노을쌈’ 개발
최근 소비자들은 농산물을 고를 때 겉모양뿐 아니라, 영양 성분과 기능성까지 고려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잎 색이 뚜렷하고 주요 성분을 차별화해 유용 성분이 풍부한 상추 신품종 ‘고진미’와 ‘노을쌈’을 개발했다. 새 품종은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대응하고 농가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육성됐다. 상추에는 락투신, 락투코피크린을 비롯해 비타민, 안토시아닌 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 있다. 락투신과 락투코피크린은 상추…
농촌진흥청, ‘2026년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경진 공모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원예·특용작물의 안정적 생산과 재배 기술 확산을 위해 오는 9월 4일까지 ‘2026년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경진 공모에 나선다. 기존에는 농촌진흥청, 도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이 육성한 품종을 재배하는 작목반, 연구회, 영농조합법인 등 생산단지가 대상이었지만, 올해부터는 원예·특용작물을 일정 규모 이상 재배하며 출하·유통 중인 생산단지로 확대했다. 단, 최근 3년 이내 본 공모에서 최우수상 이상 수상한 경력이…
농촌진흥청, 벼 ‘염 스트레스’ 내성 조절 유전자 기능 규명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벼에서 염(염분) 스트레스 내성을 지닌 신규 유전자를 발견해 염해에 강한 작물 육종에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식물은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세포대사부터 발달까지 여러 조절 기작을 작동하며, 특히 비생물적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능력은 환경 적응에 매우 중요하다. * 비생물적 스트레스(abiotic stress): 식물세포의 항상성을 무너뜨려 식물 성장을 저해하는 기후나 토양 조건. 수분 과잉이나 부족, 독성 이온,…
재배 쉽고 가공에 좋은 우리 보리 종자 신청하세요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국립식량과학원이 개발한 우수 보리 종자 11품종을 8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농가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급 품종은 병에 강해 재배 안정성이 좋고 가공 적성이 뛰어난 겉보리 4품종과 쌀보리 3품종, 맥주보리 4품종을 공급한다. 종자 신청은 기관별로 나누어 진행한다. 국립식량과학원 공급분은 8월 21일부터 9월 4일까지 공식 누리집(nics.go.kr)에서 5개 품종(혜누리·혜맑은·백수정찰·참하리·강맥)을 신청받는다.…
갈색 젖소 ‘저지종’, 새끼 낳은 후 영양 관리 더 세심하게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국내에서 자란 갈색 젖소 ‘저지종’의 분만 후 질병 특성을 밝혀내고 품종별 맞춤형 가축 기르기와 영양 관리(사양 관리) 지침을 마련했다. 젖소는 새끼를 낳은 후 3주일 동안의 건강이 우유 생산량과 생존을 좌우한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사양 관리 정보는 기존 흰색·검은색 젖소인 ‘홀스타인종’에 맞춰져 있어, 최근 늘어나는 저지종에 대한 맞춤형 관리 정보가 부족했다. 연구진이 국내 저지종…
“드론 테러부터 화재 진압까지“ 농촌진흥청, 유관기관 합동 테러 대응 훈련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8월 19일 청사 일원에서 국가중요시설을 대상으로 한 테러 상황에 대비해 관계 기관 합동 대응 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8월 18년부터 21일까지 진행하는 ‘2026년 을지연습’의 하나로 진행됐다. 국가중요시설에 테러나 화재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관계 기관의 초기 대응과 현장 협력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점검하고 실전 대응능력을 키우고자 마련했다. 훈련에는 농촌진흥청과 전주시, 육군 제35사단,…
비래해충 ‘혹명나방’ 경북 울진 확산 양상, 예찰·방제 총력 대응 중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기류를 타고 우리나라로 날아오는 비래해충 가운데 하나인 ‘혹명나방’이 경북 울진군 벼 재배 지역에서 다량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어 현재 예찰 및 긴급 방제를 추진 중이다. 울진군 내 주요 벼 재배지에 설치한 해충 포집 장치(유인등)를 통해 지난 7월 10일 첫 발견된 이후, 관내 모든 필지(1,886ha)로 확산하는 양상이다. 특히 울진읍, 평해읍, 매화면은 혹명나방 유충으로 인한 피해가…
집중호우 뒤 과수 탄저병 주의… 병든 열매 따내고 즉시 방제 당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집중호우*로 사과, 복숭아, 단감 등 과수에서 탄저병 발생·확산 위험이 커졌다며, 철저한 예방 관찰과 함께 빠른 방제를 당부했다. * 기상청에 따르면 8월 15일 6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평균 누적 강수량은 경남 206.6mm, 전남 71.5mm를 기록. 특히 경남에는 사흘도 채 되지 않아 평년 여름철 강수량에 맞먹거나 이를 웃도는 많은…
고추 ‘목마름’ 신호 전에 수치로 물 준다… 토양 수분 -20kPa일 때 수량 가장 많아
시설 고추는 여름철 기온과 햇빛 변화에 따라 필요한 물의 양은 빠르게 달라진다. 농업인의 경험만으로 물 주는 시점을 정하면 뿌리 주변의 수분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어렵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토양 수분 장력 값을 이용해 시설 고추에 물 주는 시점을 정하는 기준을 제시했다. 먼저, 비가림 시설 고추 뿌리 주변에 토양 수분 장력 감지기(센서)를 설치하고, 토양이 마른 정도에 따라…
“반려견 사료에 ‘참풀가사리’ 1% 넣었더니… 미네랄 소화율 7.2%p 쑥!”
국내 연안에서 자생하는 홍조류인 ‘참풀가사리’를 반려견 사료 원료로 활용할 가능성을 살핀 연구 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참풀가사리를 함유한 사료를 먹인 반려견에서 회분(무기물) 소화율이 높아지고, 장 내 미생물과 혈액 속 유익 대사물질이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참풀가사리는 점성이 강한 특수 탄수화물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반려견 소화기관에서 완전히 분해되지 않고 장까지 도달해 장내 유익균의…
농촌진흥청, 가뭄·폭염 대응 농작물 현장 기술지원 강화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식량과학원 김병석 원장은 8월 13일까지 전남광주특별시 고흥군과 경상남도 하동군·사천시의 농업 현장을 찾아 가뭄과 폭염에 따른 농작물 생육과 물 공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했다. 8월 6일 기준 경남 지역의 누적 강수량은 558.1밀리미터(mm), 저수율은 36.8퍼센트(%)로 평년의 각각 59.5퍼센트(%), 51.1퍼센트(%) 수준이다. 단감과 벼 등을 중심으로 1,538헥타르(ha)에서 생육 저하 피해가…
수량 많고 종잣값 낮은 사료용 옥수수 ‘광평옥2호’ 현장 평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8월 13일 충남 당진에서 국산 사료용 옥수수 신품종 ‘광평옥2호’의 현장 보급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수확 연시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경제지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조사료 생산 경영체, 민간 종묘업체, 축산농가와 재배 농가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수입 품종과 생육 상태, 수량성을 비교 평가했다. 현장에서는 ‘광평옥2호’와 기존 국산 품종 ‘광평옥’, 수입 품종 ‘P1543’과 ‘네로IT’를…
국립원예특작과학원-나주시, 고당도 녹색배 ‘설원’ 생산단지 조성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8월 13일 나주시청에서 나주시, 나주배원예농협과 녹색배 ‘설원’ 전문 생산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신품종 ‘설원’의 안정적 보급과 시장 정착을 위해 묘목 생산부터 재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연계한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설원’의 고품질 생산을 위한 핵심 재배 기술 지원을 △나주배원예농협은 우수 묘목 생산과 공급 기반을…
농촌진흥청, 공공데이터·AI로 만든 농업 아이디어 한자리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8월 13일 한국마사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제11회 농업·농촌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이 대회는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와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올해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 190개 팀,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에 100개 팀 등 모두 290개 팀이 참가 신청을 했다. 이는 185개…
농촌진흥청, 아시아 10개국과 식량 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해충연구 협력 강화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스리랑카 농업청(DOA)과 함께 ‘아시아 주요 이동성 해충 발생 진단 및 종합 방제 시스템 구축’ 과제*의 최종평가회를 스리랑카 캔디(Kandy)에서 진행했다. * 과제 목표(기간): 국가별 열대거세미나방·벼멸구 발생조사 및 유전체 분석을 통한 예찰, 종합방제관리 기술 개발(’23.10.~’26.9.) 이번 평가회는 농촌진흥청이 주도하는 다자간 협력 기구인 한-아시아 농식품 기술협력…
참깨 수확 앞두고 병해충 꼼꼼히 살피고 제때 방제해요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참깨 수확기를 앞두고 미리 병해충 발생 여부를 살펴 제때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 8∼9월은 높은 기온과 잦은 비로 병해충이 급증할 우려가 큰 시기이다. 꼬투리가 여물 때 병해충 피해가 발생하면 잎이 일찍 지거나 꼬투리 손상으로 씨알이 제대로 여물지 않는다. 수량과 품질 저하 예방을 위해서는 재배지를 자주 살펴 병해충 예방을 위한 신속한 약제 방제가 중요하다. (병…
최신 씨수소 정보 담은 ‘한우 교배계획 길라잡이’ 제40호 발간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한우 농가가 보유 암소의 특성과 개량 목표에 맞는 씨수소 정액을 고를 수 있도록 최신 씨수소 능력을 반영한 ‘한우 교배계획 길라잡이’ 제40호를 책자와 엑셀 프로그램 형태로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호에는 올해 상반기에 새롭게 선발한 보증씨수소 16마리를 포함해 하반기에 정액을 판매할 씨수소 117마리의 최신 유전능력 정보를 담았다. ‘한우 교배계획 길라잡이’는 농가가 보유한 암소의 혈통 정보나…
여름철 ‘복합 기상 재해’ 대응…농작물 피해 최소화 총력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8월 14일 본청 영농종합상황실에서 폭염, 가뭄 등 여름철 복합 기상 재해에 대응한 지역별 농작물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하는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각 도 농업기술원장과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 대표(세종특별자치시) 소장 등이 영상으로 참석하여 지역별 주요 농작물 생육 상태와 생산 안정화를 위해 추진 중인 기술지원 대책 등을 보고했다. 특히 경남, 전남, 충남, 제주…
올해 경북 중심 일부 이른 모내기 농가 중만생종 벼 이삭패는 시기 2~3주 빨라… ‘실제 이삭팰 때’ 맞춰 영농 관리 필요
올해 경북 등 일부 지역에서 벼 이삭패는 시기가 평년보다 2~3주 빠르게 나타났다. 이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관행적인 영농 일정이 아닌 벼가 실제로 이삭팬 시기를 기준으로 물관리와 이삭거름, 수확 시기 등을 조정할 것을 당부했다. 경북 영주, 안동, 상주, 의성 등 북부 지역에서는 ‘일품’, ‘미소진품’, ‘백진주’, ‘영호진미’ 등 중만생종이 7월 25일부터 이삭이 패기 시작했다. 이는 평년 이삭패는 시기인…
얇은 껍질·아삭한 식감 국산 포도 ‘코코볼’, 시장 첫선
얇은 껍질과 아삭한 식감이 특징인 국산 포도 신품종 ‘코코볼’이 올해 처음 소비자를 만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코코볼’이 8월 14일부터 백화점 등을 통해 판매된다고 밝혔다. ‘코코볼’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개발해 2023년 품종 출원하고, 이듬해 통상 실시*를 통해 보급한 껍질째 먹는 포도다. 코코아 빛을 띠는 얇은 껍질과 손으로 빚은 듯한 자연스러운 열매 모양을 살려 이름을 붙였다. * 개발 품종을…
‘친환경농업’ 생산성 높인다…농업인·연구자 협의체 출범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10일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친환경농업 민관 연구협의체’를 출범하고, 14일까지 작목별 연속 토론회를 연다. 이번 협의체는 친환경농업 현장의 기술 수요를 연구개발에 반영하고, 생산성과 수익성을 함께 높일 방안을 찾기 위해 구성됐다. 지난 6월, 환경농업협회와 연 간담회에서 제안된 민관 협력 방안을 구체화한 것이다. 협의체에는 벼, 양파, 배추, 무, 사과, 배, 콩, 말차, 딸기, 양봉, 양계, 화훼 등 12개…
30여 년 지켜온 토종닭 순계, 공식 종축 등록 완료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국립축산과학원은 30여 년간 복원·보존해 온 토종닭 순계 4품종 11계통을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종축등록기관인 한국토종닭협회를 통해 종축으로 공식 등록했다고 밝혔다. 순계는 다른 계통과 섞이지 않도록 여러 세대에 걸쳐 고유한 유전적 특성을 일정하게 유지한 집단이다. 이번 등록으로 국립축산과학원이 관리해 온 토종닭의 혈통과 특성을 공통 기준에 따라 기록하고 활용할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토종닭은 2025년 9월 개정된 「축산법…
농촌진흥청, icipe와 아프리카 곤충 연구 협력 확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8월 10일 본청 1회의실에서 아프리카 케냐 나이로비의 국제곤충생리생태센터(icipe, International Centre of Insect Physiology and Ecology)와 업무 협약을 맺고, 아프리카 곤충연구 협력 기반 구축과 국제공동연구를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KAFACI : 한·아프리카 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 Korea-Africa Food&Agriculture Cooperation…
아시아 6개국 축산 연구자, 한국서 젖소 개량 기술 익힌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한-아시아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AFACI) 축산 과제에 참여하는 아시아 6개국 연구자 12명을 대상으로 젖소 개량 전문인력 양성 훈련을 운영한다. * AFACI(Asian Food and Agriculture Cooperation Initiative): 한-아시아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 참가국은 네팔, 몽골,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파키스탄이다. 훈련은 8월 10일부터 9월 5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생산량 급감한 일천궁, 주산지 복원 기술로 돌파구 찾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일천궁 주산지의 재배 기반을 복원하고 농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영양군농업기술센터, ㈜경농 등과 협력해 기후변화와 이어짓기 장해 극복 기술 실증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일천궁*은 당귀, 작약 등과 함께 면역력 개선 건강기능식품에 널리 사용되는 원재료다. 그러나 최근 주산지인 경북 영양, 봉화 등에서 기후변화와 이어짓기(연작) 장해로 생산량이 95% 이상 감소했다. 이에 재배지가 강원 정선, 태백…
축산 현장 실용서, 시각장애인도 음성으로 쉽게 이용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축산 현장 실용서 3종을 장애인 접근성 전자출판물(PDF/UA)로 제작해 누리집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접근성 전자출판물(PDF/UA)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국제표준 전자문서 형식이다. 화면낭독기(스크린 리더)를 사용하면 본문뿐 아니라 그림과 표에 대한 설명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이번에 전환한 자료는 ‘조사료 재배 100문 100답’, ‘돼지 사육 100문 100답’,…
수입 사료 대신 ‘국산 트리티케일’… 이천시 조사료 자급률 40%로 높인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식량과학원은 8월 11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이천시, 이천축산업협동조합, 이천마장영농조합법인과 ‘이천시와 함께하는 조사료 자급 기반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병석 국립식량과학원장, 성수석 이천시장을 비롯해 축협 조합장, 영농조합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제 종자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덜고, 현재 10% 수준인 이천시의…
폭염기 감귤 햇볕데임 예방 위한 과수원 관리 당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최근 폭염이 이어지며 한동안 높은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감귤 햇볕데임 예방에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 제주 지역의 7월 폭염일수는 6.5일로 53년 만에 역대 최다를 기록. * 제주지방기상청 1개월 전망에 따르면 8월 중순 이후 평년 기온보다 높을 확률을 50~60%로 전망. 햇볕데임은 강한 햇빛과 고온으로 열매 표면 온도가 올라가면서 껍질 조직이 손상되는 현상이다. 감귤의…
폭염·악취 다 잡는다… 농촌진흥청, ‘AI·스마트 축산 기술’ 현장 점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 조용민 원장은 8월 11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외면 하늘농장(대표 송영철)을 찾아 폭염 대응 상황을 살피고, 돼지우리 냉방설비와 냄새 저감 시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어미돼지(모돈) 정밀 영양 기술 활용 현황을 점검했다. 고온이 이어지면 돼지는 사료 먹는 양과 증체량이 줄고, 어미돼지의 번식 능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꾸준히 상태를 살피며, 돼지우리마다 환기 상태에 따라 냉방시설을…
“여름 배추 수급 지킨다”… 농촌진흥청, 고랭지 병해충 막바지 방제 철저 당부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8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왕산면의 고랭지 여름 배추 재배지를 찾아 ‘씨스트선충(배추 뿌리 병해충)’의 정부 합동 방제 추진 현황과 배추의 자람 상태(생육 상황)를 점검했다. ‘씨스트선충’은 흙 속에 살며 작물 뿌리에 붙어 영양분을 앗아가는 아주 작은 흙 속 벌레(선충)다. 이 벌레에 감염되면 배추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배춧속이 단단하게 차지 않는 현상(결구 불량)이 발생해 농사를 망치게…
농촌진흥청, 외국인근로자 등 취약계층 폭염 속 안전관리 강화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생명을 위협할 수준의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고령농업인과 외국인근로자 등 폭염에 취약한 농작업자의 안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작업은 논․밭, 비닐하우스 등 야외나 고온환경에서 주로 이뤄지는 데다 작물의 생육 상황에 따라 조정하기 어려운 특성이 있어, 폭염특보의 이해, 필수 안전수칙 준수 등의 안전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농촌진흥청은 외국인 근로자용 폭염 대응 안전수칙 자료를 개발・보급하고,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도미니카공화국 감자 산업 자립 도울 ‘무병 씨감자 조직배양실’ 준공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8월 6일(현지 시간) 도미니카공화국 콘스탄사(Constanza) 농림축산연구청(IDIAF) 원예출장소에서 코피아(KOPIA,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 도미니카공화국사무소 주관으로 ‘씨감자 조직배양실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KOPIA(KOrea Partnership for Innovation of Agriculture): 농촌진흥청 주관 국제개발 협력사업. 개발도상국 현지 맞춤형 농업기술을 개발·보급해…
“식물보며 쓴 마음의 기록” 어린이 농업·농촌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우장춘 박사 서거 67주기(8.10.)를 앞둔 8월 7일 본원(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에서 ‘제17회 우장춘 박사를 아세요? 어린이 농업․농촌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공모전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초대 원장인 우장춘 박사의 업적을 기리고, 어린이들에게 농업 과학의 중요성과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해마다 추진 중이다. 올해 공모는 ‘내가 만난 식물, 내 마음에 남은 초록이야기’를 주제로 3월…
인삼 ‘한 곳 재배’ 앞당긴다…이중구조하우스 보급 확대
재배한 곳에서 이어서 재배하기 어렵다. 최근에는 폭염과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안정 생산을 위한 재배 환경 개선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인삼 농가의 재배지 이동 부담을 덜고 기상 재배에 대응하기 위해 이중구조하우스를 활용한 정착형 재배 기술을 확대 보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승돈 청장은 8월 5일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인삼 재배 농가를 찾아 농업인과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한-스리랑카 농업기술 협력 15년, ‘현지 생산성 향상·자립기반 구축’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8월 4일(현지시간) 스리랑카 캔디에서 코피아(KOPIA, 해외농업기술협력사업)* 스리랑카센터 15주년 기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KOPIA(KOrea Partnership for Innovation of Agriculture):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국제개발 협력사업. 개발도상국 현지 맞춤형 농업기술 개발 보급을 통해 협력 대상국의 농업 생산성 향상 및 소농의 소득 증대가 목적. 이 자리에는 농촌진흥청…
기계수확 가능한 녹두 새 품종 ‘채흔’ 현장 평가회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식량과학원은 8월 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 마산면 녹두 재배 농가에서 신품종 ‘채흔’의 기계수확 현장 평가회를 열었다. 이번 평가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 해남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와 재배 농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5월 16일 파종한 ‘채흔’의 생육 특성을 확인하고, 콤바인을 이용한 시연을 통해 기계수확 효율과 현장 적용성을 평가했다. 기존 녹두 품종은 꼬투리가 쉽게…
극심한 가뭄·빈곤의 과테말라, ‘K-농업기술’로 적신다
극심한 가뭄과 빈곤에 시달리는 중남미 과테말라에 가뭄 극복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K-농업기술’이 작물 생산성과 농가의 기후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과테말라에 전수 중인 육묘, 비닐멀칭, 트랩 방제, 파종기 사용, 소형집수시설 등은 비교적 간단하지만 현장 효과는 크다. 이 기술이 적용되고 있는 현지 실증마을에서는 감자와 프리홀 생산성이 각각 20% 이상 늘었고, 채소 모종 생산과 보급 기반도 마련됐다.…
‘젤리킹’ 여왕벌 국가 보급, 고품질 로열젤리 생산 기반 확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8월 6일 국립농업과학원 꿀벌사육관리동에서 젤리킹 원원여왕벌을 꿀벌자원육성품종 증식장 운영기관에 전달한다. 이날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 경북 예천군 곤충연구소, 진도군농업기술센터 등 꿀벌자원육성품종 증식장 운영기관 5개 기관이 모두 참석한다. 각 기관에 모계 벌무리 5군, 부계 벌무리 5군이 전달된다. 이번에 보급하는 젤리킹 원원여왕벌은 각 기관에서 우수 여왕벌로 증식‧교배…
“고온기 ‘원황’ 배, 한 번에 따지 마세요” 2~3회 나눠 수확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고온이 지속돼 올해 배 ‘원황’의 수확시기가 평년*과 비슷하거나 일부 지역에서는 다소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며, 농촌진흥청이 제시하는 수확시기 예측 정보를 참고해 조기·분산 수확해 달라고 당부했다. *평년 숙기: 8월 21일께 ‘원황’은 8월에 수확하는 대표적인 조생종 배 품종으로, 국내 배 재배면적의 약 5%를 차지한다. 과즙이 풍부하고 맛이 우수해 추석 전 수요가 많지만, 같은 나무 안에서도 열매별…
가을감자 안정 생산, 통 씨감자 선택과 초기 관리가 핵심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가을 감자를 안정적으로 생산하려면 통 씨감자의 크기와 싹 발생 상태를 확인하고, 토양수분과 파종 깊이 등 초기 재배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을 감자는 주로 고온다습한 8월에 심어 서리가 내린 뒤 수확한다. 파종 시기가 고온기 또는 장마와 겹치고 생육기간도 짧기 때문에, 부패를 줄이고 싹이 빠르고 고르게 나오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을 감자를 재배할 때는…
“AI·스마트공장부터 지속가능성까지”… 식육의 미래를 묻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8월 9일부터 1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72차 세계식육과학기술대회(ICoMST, 아이콤스트)’를 사단법인 한국축산식품학회와 공동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독일, 호주 등 전 세계 50개국의 식육과학 분야 산업체·학계·정부·연구기관 전문가 1,000여 명이 참석한다. 세계식육과학기술대회는 1955년 유럽 식육과학자들의 연구 모임에서 출발하여 개최국을 순회하며 발전해…
농촌진흥청, 농업용 트랙터플라우’ 신기술 지정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8월 7일 농업 분야 탄소중립 실현과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개발된 저탄소 혁신 농기계인 깊이거름주기 장치인 ‘농업용 트랙터플라우’를 최종 신기술로 인정하고, 신기술 농업기계 지정· 고시했다. 이번에 신기술로 인정받은 농업용 트랙터플라우는 트랙터 경운 작업과 동시에 토양 속 25~30cm 깊이에 비료를 직접 투입하는 기술이다. 특히 신기술농업기계 최종 종합심사에서 “국내외 유사 제품이 전혀 없고, 비료…
농촌진흥청, 가뭄·폭염 대응 현장 총력 … 작물·축산·농업인 안전 집중 점검
폭염과 가뭄이 장기화함에 따라 농작물·가축 피해를 줄이고 농업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8월 7일 전남·경북·충남 지역 영농 현장을 찾아 분야별 대응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이날 전남 장성군 논콩 재배단지인 ‘황룡위탁영농합명회사’를 찾아 콩 생육과 토양 수분 상태, 관수시설 가동 상황 등을 살폈다. 전남농업기술원과 장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과 가뭄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농업인의 어려움도 들었다. 특히 논콩이 수분 공급에…
국산 사료피 신품종 ‘만온’, 전남 영암서 수확 연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7월 2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사료 피 실증 재배지에서 신품종 현장 수확 연시회를 열고, 재배·수확·이용 기술의 현장 적용성을 검증했다. 실증 재배지는 40헥타르(ha) 규모다. 사료피는 고온다습한 환경과 습해에 강해 여름철 논에서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우수한 사료작물이다. 정부의 전략작물직불제와 연계가 가능하며, 겨울철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와 이어짓기(이모작)를 할 경우 한 논에서 연중…
벼 병해충 확산 막는다…신속 방제 현장 기술 지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식량과학원 김병석 원장은 7월 29일 전북 임실군 성수면의 벼 재배 농가를 찾아 생육 상황과 병해충 발생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병해충의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 기술 지원에 나섰다. 올해 벼 도열병은 평년보다 10일가량 늦은 7월 1일 경기도 여주에서 첫 발생이 확인된 이후 현재 경남북, 전남, 강원 등 전국적으로 3,783ha에 걸쳐 발생함에 따라 이삭패기(출수기) 전…
품종 사용료 없는 국산 감귤로…‘하례조생’ 성공 모델 확산
해외 품종 의존도가 높았던 감귤 시장에서 국산 신품종 ‘하례조생’이 농가 소득을 올리는 효자 품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7월 29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사랑꽃감귤농장을 찾아 하례조생의 재배, 판매 현황을 살피고, 국산 품종의 보급 확대 방안을 논했다. 사랑꽃감귤농장은 국산 품종인 ‘하례조생’을 친환경적으로 재배하는 동시에, 생산 과정을 SNS로 공유하며 전량 직거래 판매를 달성한 디지털 유통의 대표적인 우수 사례다.…
상생 더하고 당 뺀 지역 상생 에이드 3종 선봬
여름철 음료 시장에 ‘건강’과 ‘지역 상생’을 동시에 잡은 프리미엄 에이드가 찾아온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7월 30일 국내 육성 품종과 지역특화 농산물을 활용한 ‘지역 상생 에이드(음료) 무설탕(제로슈거)·무가당’ 재출시 제품 3종을 전국의 세븐일레븐 매장에 선보였다. * 제로슈거: 설탕을 넣지 않거나 당류 함량을 매우 낮춘 제품. * 무가당: 제조 과정에서 당류를 추가하지 않음. 원료 과일의 당은 남아 있을 수…
“찐감자는 포슬포슬한 밤맛”…소비자 사로잡은 감자 ‘금선’·‘은선’
찐감자는 품종에 따라 맛과 식감이 크게 다르다. 어떤 감자는 밤처럼 고소하고 포슬포슬하지만, 어떤 감자는 촉촉하고 단단하다. 그럼에도 품종별 맛이나 식감 차이를 설명하는 객관적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소비자가 용도에 맞는 감자를 선택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전문 평가단을 통해 국내 주요 감자 9품종의 감각 특성을 정밀 분석한 결과, 소비자는 ‘밤 향미가 뚜렷하고 포슬포슬한 식감’의 찐감자를…
닭 분뇨 냄새·탄소 절감…질소저감사료 경제성 검증
닭의 성장과 달걀 생산에 필요한 영양분은 유지하면서, 분뇨로 나오는 질소를 줄인 사료의 효과를 실제 농가와 비슷한 환경에서 검증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대학과 사료업체가 참여하는 공동연구를 통해 산란계 질소저감사료의 생산성과 경제성을 2030년까지 확인할 계획이다. 질소저감사료는 사료의 조단백질 함량을 낮추고 닭에게 꼭 필요한 아미노산을 보충한 사료다. 닭이 이용하지 못하고 분뇨로 배출하는 질소를 줄여 축산 냄새와 환경 부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