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북구에 따르면 ‘투자기업 원스톱 지원 태스크포스(TF)’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이번 태스크포스(TF)는 기업과 정부의 서남권 첨단산업 투자계획 발표 등 지역 내 투자가 확대됨에 따라 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계부서와 유관기관 협업 체계를 기반으로 기업의 애로사항 접수부터 해결까지 담당하는 단일 창구를 운영해 신속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이다.
TF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총괄운영팀 ▲인허가지원팀 ▲현장지원팀 ▲협력기업지원팀 등 4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기업 요구접수, 담당부서 검토, 조치 및 사후 관리 등의 절차에 따라 운영된다.
총괄운영팀은 기업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유관기관과 협의에 나서는 등 TF 운영 총괄을 담당한다.
인허가지원팀은 건축 및 도로 개설 허가 등 공장 신·증축에 수반되는 행정절차가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장 인근 기반 여건 개선 및 생활 민원 처리는 현장지원팀에서 도맡는다.
협력기업지원팀에서는 투자기업과 지역 내 협력기업을 연결하고 기업 간 네트워크를 조성 및 운영해 대규모 투자 효과가 지역경제 깊은 곳까지 흘러 들어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아울러 북구는 앰코 및 삼성전자 광주사업장과 신속하게 소통하기 위해 핫라인을 구축했으며 TF 운영으로 접수된 기업 애로사항과 지원 실적 등 추진 상황을 분기별로 점검하는 등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이번 TF는 우리 지역에 대규모 투자를 약속한 기업들이 원활하고 신속하게 정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앞당기기 위해 운영하게 됐다”며 “신규 고용 창출과 협력기업 매출 증대 등 긍정적인 투자 효과가 빠른 시일 내 나타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