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의 시간을 기록하다
대전시립무용단은 10월 2일(금)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신무실록’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재치 있는 입담과 친근한 진행자 진옥섭이 진행을 맡아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전한다.
신무실록은 ‘춤의 시간을 기록하다’라는 뜻으로, 오늘의 춤이 무대에서 추어지는 동시에 하나의 역사로 기록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통과 민속춤의 본질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형식으로 재구성하고, 위대한 유산을 바탕으로 창작자들의 고민을 더해 동시대의 춤으로 기록하는 대전시립무용단의 기획이다.
공연은 국가무형유산 지정작품인 한영숙제 박재희류 ‘태평무’로 시작한다.태평무의 절제미와 민속무용의 흥과 신명을 함께 보여주며, 한성준-한영숙-박재희로 이어지는 충청권의 문화유산으로, 무용단의 이수자와 전수자들로 구성하여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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