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집중호우 ‘인명피해 ZERO’ 전북경찰청장, 현장점검 나서
이재영 전북경찰청장은 오늘(10일) 오전 10시경, 여름철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여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주천 일대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올 여름철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고,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지역별 강수량 변동 폭이 커질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현장점검단은 전주 지역 상습수해 구역인 전주시 신천동 27호 광장 지하차도 등 3개소를 집중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기습 폭우 시 배수펌프 작동 상태 △우회로 사전 확보 여부 △차단 시설 설치 상황 등을 세밀하게 점검하는 한편, 유관기관과의 실시간 공조 체계를 재확인하며 비상 상황 대응력을 높였다.
특히 이재영 전북경찰청장은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며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조치 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의견을 대책에 적극 반영하도록 당부했다. 이와 함께 위기 상황 발생 시 지체 없이 지자체 현장 통제와 대처 유도에 적극 나서줄 것을 지시했다.
전북경찰은 이처럼 철저한 대비로 다져진 ‘재난 대응 역량’을 바탕으로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낼 방침이다. 아울러 이 청장은 위험지역 대피 유도 시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것이 곧 가장 기본적인 ‘인권 보호’의 실현임을 현장에서 재차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112연계순찰을 강화하고,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