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생애주기 맞춤형 ‘노쇠예방 운동교실’ 운영
– 명품·실버 건강교실로 성인기부터 노년기까지 건강수명 관리 도와
○ 전주시보건소 평화건강생활지원센터는 고령화로 인한 건강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성인기와 노년기 시민을 대상으로 한 생애주기 맞춤형 프로그램인 ‘노쇠예방 운동교실(명품건강교실·실버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 이 프로그램은 ‘노쇠’가 노년기에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성인기부터 누적되는 건강 문제라는 인식 아래, 연령대별 신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운동·영양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근감소증을 예방하고 건강수명 연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 먼저 65세 이상 노년기 주민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실버건강교실’은 상·하반기 각각 1기와 2기 운영이 모두 마무리됐다.
○ 평화건강생활지원센터는 스트레칭과 밴드·볼 등 소도구를 활용한 저·중강도 운동, 인지기능 향상 체조 및 사회적 교감 활동을 통해 참여자의 유연성과 균형감각을 높이고, 신체기능 유지와 낙상 예방을 지원했다.
○ 또한 65세 미만 성인기 주민 25명을 대상으로 한 ‘명품건강교실’은 지난 상반기 1기 운영이 완료됐으며, 오는 10월 중 2기 운영을 앞두고 있다.
○ 성인기부터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신체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둔 이 프로그램에서는 대상자의 근력 및 신체기능 향상을 위해 코어운동과 써킷 트레이닝 등 중·고강도 운동이 진행되며, 심박수 기반 맞춤형 운동 지도와 영양일지 작성도 병행된다.
○ 특히 참여자들은 사전·사후 기초건강검사와 노쇠 선별검사를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주 3회 전문 운동강사의 지도 아래 맞춤형 운동·영양 관리에 참여했다.
○ 그 결과 근육량 증가와 체지방 감소, 노쇠 선별점수 향상 등 신체기능 개선 효과가 나타났으며,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만족도 조사에서도 △운동을 꾸준히 하니 체력이 좋아졌다 △수업이 즐겁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됐다 등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 평화건강생활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성인기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노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 오는 10월부터 운영되는 제2기 명품건강교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화(063-281-6623)로 문의하면 되며,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 진단자 및 관련 약물 복용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노쇠 예방은 노년기 이전부터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활기찬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평화건강생활지원센터 063-281-6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