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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전북특별자치도

익산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첨단소재 생태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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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익산시
2026년 09월 18일 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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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익산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_첨단소재 생태계 완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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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첨단소재 생태계 완성

– 제3기 소부장 특화단지 확정 공동 회견…8,300억 민간투자 유치 –

– 동우화인켐·한솔케미칼 등 앵커기업 중심 세정·식각·증착 자립화 –

– 국비 400억 원 투입해 공동연구소·오픈팹 구축…맞춤형 인재 양성도 –

정부의 제3기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 최종 지정을 계기로 익산시가 국가 반도체 양산의 든든한 공급기지로 도약한다.

익산시는 18일 오후 전북도청 본관 브리핑룸에서 최정호 익산시장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특화단지 유치 성과와 첨단산업 육성 청사진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3기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에는 전국 11개 시·도 16개 후보지가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그 결과 익산 국가산단·제3산단을 핵심 축으로 새만금과 완주를 아우르는 전북권이 반도체 특화단지로 최종 낙점됐다.

그동안 국내 반도체 산업은 완제품 제조 공장(팹 Fab)에 집중돼 공정에 쓰이는 초고순도 핵심 화학소재는 해외 수입 의존도가 높았다.

이번 지정은 대한민국 반도체 공급망의 ‘소재 주권’을 갖게 됐다는 점에서 국가적으로도 중대한 전환점으로 평가받는다. 기초 원료와 화학소재의 자립을 이끌 핵심 공급기지로 익산의 입지와 역량을 공인받은 쾌거다.

사업은 오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국비 400억 원을 투입해 추진된다. 동우화인켐, 한솔케미칼을 비롯해 OCI, PKC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순도 정제 기술을 갖춘 기업이 포진해 있다.

특화단지 지정이 가져올 지역 경제 파급효과는 막대하다. 대규모 앵커기업 투자를 신호탄으로 후방 협력업체들이 잇따라 둥지를 틀며 탄탄한 반도체 밸류체인이 만들어지고, 기존 전통 제조업 중심이었던 익산 산단 구조가 고부가가치 첨단 하이테크 산단으로 전면 재편되는 셈이다

이들 기업을 중심으로 5년간 총 8,3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민간 투자가 진행돼 반도체 세정·식각·증착 공정용 핵심 소재의 기술 고도화와 양산 역량을 집중적으로 끌어올린다.

시는 특화단지 지정을 발판 삼아 기업 유치부터 기술 실증, 기반 인프라, 전문인력 양성에 이르는 파격적인 맞춤형 지원 패키지를 전면 가동한다.

우선 기업 증설과 투자 유치를 위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2%p 우대 및 전용 펀드와 정책금융을 적극 매칭한다.

또 중소·중견기업 전용 오픈 팹(Open Fab)과 반도체 공동연구소를 구축해 실증·신뢰성 검증 장비를 완비하고, 수도권 트리니티 팹 및 대기업과 연계한 신속한 양산 검증 체계를 다진다.

반도체 공정에 필수적인 안정적 전력과 용수 공급 로드맵을 선제적으로 이행하고 원스톱 인허가 패스트트랙 규제 특례도 전폭적으로 적용한다.

특히 지역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고도 일할 수 있는 고소득 연구·기술 양질의 첨단 일자리가 대거 창출된다. 청년 인구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도시 성장 동력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는 원광대학교 등 지역 대학과 연계한 ‘반도체 소재·케미컬 실무 인재 양성’ 운영과 기업 맞춤형 ‘퀵스타트 프로그램’을 도입해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는 고급 연구·일자리를 대거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유치 성공은 익산시와 전북도, 지역 정치권이 하나로 뭉쳐 이뤄낸 ‘정·관 원팀 공조’의 결실이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익산 을)는 익산시와 소부장 기업 현장 간담회를 주재하며 업계 애로사항을 정부 건의로 직접 연결했을 뿐만 아니라, 중앙부처를 상대로 익산 유치의 당위성을 피력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어내는 데 앞장섰으며, 이춘석 의원(익산 갑) 역시 힘을 보탰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이번 특화단지 지정은 익산의 반도체 소재 역량이 대한민국 미래 첨단산업의 심장부로 우뚝 섰음을 증명한 역사적 순간”이라며 “과감한 인프라 투자와 연구개발 지원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망 소부장 기업을 대거 유치하고, 청년들이 몰려드는 역동적인 첨단 미래산업도시 익산을 반드시 완성해 내겠다”고 말했다.

태그

#고부가가치#민간투자#반도체#소부장#앵커기업#인재 양성#자립화#지역 경제#첨단소재#특화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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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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