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하고 안전하게"…익산시, 장애인 주택 개조 지원
“편리하고 안전하게”…익산시, 장애인 주택 개조 지원
– 오는 19일까지 신청 접수…저소득 장애인 19가구 모집 –
– 편의시설 및 안전장치 설치·개선 지원…가구당 최대 380만 원 –
익산시가 장애인의 편의 증진과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익산시는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택 개조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가구당 최대 380만 원 범위에서 장애인 편의시설과 안전장치 설치·개선을 지원한다. 주요 지원 항목은 화장실 개조를 비롯해 안전손잡이 설치, 문턱 낮추기, 싱크대 높이 조절, 경사로 설치 등이다.
시는 올해 19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8~19일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익산시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 가운데 가구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인 가구다. 2인 가구 기준 약 586만 원 이하가 해당한다.
자가 가구와 임차 가구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임차 가구는 주택 소유주의 공사 동의와 공사 후 4년 이상 거주에 대한 동의가 필요하다. 다만 동일 사업이나 유사한 주택 개조 지원을 받은 지 3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이번 사업이 장애인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자립생활을 돕는 것은 물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청 주택과(063-859-5549)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