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교무실무사 ‘온보딩 프로그램’ 첫 도입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신규 교무실무사의 학교 현장 조기 적응과 안정적인 교무행정 지원을 위해 ‘신규 교무실무사 온보딩(Onboarding)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온보딩 프로그램은 신규 교무실무사가 발령 전 배치 예정 학교를 방문해 담당 업무와 근무 환경을 미리 경험하고, 전임자로부터 업무 인계인수를 받아 학교 조직과 업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신규 교무실무사가 정식 발령 전에 실제 근무 예정 학교를 방문해 업무를 인계받고 학교 현장을 미리 경험하는 프로그램은 이번에 처음 추진된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신규 채용된 교무실무사 15명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이중 7월 1일자로 배치되는 7명이 우선 참여한다.
참여자는 발령받은 학교에서 근무 개시 전 1~2일 동안 사전 근무를 통해 교직원 소개, 근무 환경 적응, 복무 등 기본사항 안내, 전임자와의 업무 인계인수, 현장 중심 실무 질의응답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업무 공백을 줄이고 신규자의 초기 적응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 결과와 만족도 조사, 학교 현장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운영 방법과 지원 내용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최은이 중등교육과장은 “온보딩 프로그램은 신규 교무실무사의 조기 적응을 돕고 학교 현장의 업무 연속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며 “처음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욱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