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대전소방본부(본부장 이중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재 위험 요인을 미리 살피고 시민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8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전국 추석 연휴 기간에는 총 2,695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734건(27.2%)으로 가장 많았고,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876건(42.2%), 전기적 요인이 662건(31.8%)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기적 요인 화재는 2021년 121건에서 2025년 185건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대전에서는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 총 44건의 화재가 발생해 사망 1명, 부상 1명 등 2명의 인명피해와 약 1억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18건(40.9%)으로 가장 많았고,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22건(50%)으로 절반을 차지했다. 특히 자정부터 오전 6시 사이 새벽 시간대에 14건(31.8%)이 발생해 주거시설의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