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고명환 교수, 의료기기 연구 탁월 ‘대통령 표창’
전북대학교 고명환 교수(의과대학 재활의학교실)가 최근 열린 제19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고 교수는 의료기기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의료기기 산업 진흥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 교수는 2009년 전북대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의 부센터장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보건복지부 국가과제인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센터 구축 과제의 연구책임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산학연병 공동협력 연구에 매진하여, 170여편의 논문과 63건의 의료기기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기술이전 5건, 의료기기 국책 협력연구 50여건 등으로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최근 2023년부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제인 혁신형미래의료연구센터 육성 사업의 총괄책임을 맡아 AI, 로봇, 가상현실 등 혁신 미래기술을 이용한 의료기기 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공동연구팀에서 개발한 가상현실 기반 통증진단기기가 2026년 미국 CES에서 디지털헬스 분야 혁신상을 수상하는 성과도 거뒀다.
고명환 교수는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고 감사하다. 모두가 지금까지 공동협력연구를 같이 해온 분들의 헌신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의료기기 관련 산학연병 공동협력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