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콘사노, 부안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선율, 오케스트라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부안’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콘사노,
부안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선율, 오케스트라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부안’ 개최
○ 6월 5일 부안예술회관서 공연… 시니어 예술단·전문 오케스트라 한 무대
○ AI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부안의 절경과 클래식이 어우러진 지역 특화 공연 선보여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의 ‘2026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콘사노(단장 백윤정)가 오는 6월 5일 오후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특별기획 공연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부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6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우수작품 레퍼토리 유형으로 추진된다. 관객 호응과 완성도가 검증된 기존 작품을 매년 재구성해 지역 유통을 확대하고, 친숙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며 공공 공연장 활성화를 도모한다.
공연은 부안 시니어 예술단의 길놀이로 시작해 콘사노 오케스트라의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 바이올린 협주곡, ‘아리랑 랩소디’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된다. 마지막에는 전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 ‘고향의 봄’과 ‘아름다운 나라’를 제창하며 세대 통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무대를 마련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부안의 봄 풍경과 대표 명소의 절경을 담은 영상을 AI 기반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해 무대 영상으로 구현한다. 정적인 자연의 아름다움을 역동적인 시각 콘텐츠로 확장하고 이를 오케스트라 연주와 접목해 관객에게 색다른 감동과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부안의 문화예술 인재 양성사업인 ‘꿈의 오케스트라’ 출신 연주자가 협연자로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지역에서 성장한 청년 예술인이 고향 무대에서 전문 연주자로 관객과 만나는 자리로, 지역 문화자산 육성의 선순환 구조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콘사노는 전북특별자치도를 기반으로 전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클래식 연주단체로, 클래식을 중심으로 다양한 예술 장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시니어 예술단과 전문 연주자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세대 간 소통과 예술적 조화를 담아낸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은 시니어 예술단과 청년 연주자가 함께 무대를 만들어가는 세대 공감형 공연이다.”라며, “재단은 앞으로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자원과 예술 인재를 연결하고 도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단이 추진하는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은 도내 공공 공연장과 예술단체의 협력 창작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총 8개 단체가 전주·김제·남원·부안·순창·완주·장수 등 도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공연은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부안예술회관(063-580-3930)으로 문의하면 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