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선이 명작으로 피어나다’
김제시 벽천미술관은 나상목 화백의 예술 세계와 치열한 작업 과정을 깊이 있게 조명하는 기획전시를 오는 16일부터 8월 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철저한 관찰을 통해 대상의 생명력을 포착한 나상목 화백의 스케치와 완성작을 한 공간에 전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작품을 통해 나상목 화백이 대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해석했는지, 그 섬세한 관찰력과 예술적 고민의 흔적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결과물로서의 ‘명작’만을 조명하던 기존의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예술가의 시선과 창작의 과정 자체를 하나의 스토리로 엮어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단순한 선이 완벽한 명작으로 피어나기까지 작가가 쏟은 숨은 노력과 감동적인 창작 과정을 많은 시민들이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전 시 명 : 생각의 흔적, 형태의 시작
◆ 전시수량 및 제작시대 : 벽천 나상목 화백 작품 및 스케치 19점
◆ 전시기간 : 2026. 6. 16.(화) ~ 8. 2.(일)
◆ 전시장소 : 벽천미술관 기획전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