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AX 추진 원년’ 선포…전 직원 참여 ‘AI·AX 업무혁신 챌린지’ 개최
7월부터 4개월간 본·분원 전 직원 대상 공모…총 670만원 상금 수여
전남대학교병원이 ‘AX(인공지능 전환) 추진 원년’을 맞아 전 직원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스마트 의료 환경을 선도하기 위한 대대적인 혁신 공모전에 나선다.
전남대병원은 기획조정실(실장 주성필)과 의료정보센터(센터장 이병국) 주최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CNUH AI·AX 업무혁신 챌린지’를 개최한다. ‘함께 만드는 미래형 뉴 스마트병원’을 기치로 내건 이번 챌린지는 오는 10월 30일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본원과 분원(화순전남대병원, 빛고을전남대병원, 전남대치과병원)을 포함한 전남대병원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1차 신청 후 PPT 형식의 결과물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Track 1) 실제 업무에 AI를 활용해 효과를 창출한 ‘AI 업무활용 우수사례 발굴’ ▲Track 2) AI·AX 기술을 활용한 ‘업무혁신 아이디어 제안’ 등 총 두 가지 트랙으로 구성됐다.
전남대병원은 이번 챌린지를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병원 시스템 전반의 디지털 전환으로 연계할 방침이다. 공모를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Track 1)는 표준화 작업을 거쳐 병원 전사적인 확산 체계를 마련하며,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Track 2)는 실제 병원의 AX 혁신 과제에 적극 반영해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총 67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서류 및 최종 심사를 거쳐 총 10개 팀(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을 선정하며, 대상 수상 팀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정 신 전남대병원장은 “의료계 안팎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혁신이 요구되는 시점에 병원의 전 구성원이 직접 참여하는 AX 챌린지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며 “현장 직원들의 손에서 탄생할 실질적인 AI 활용 사례와 혁신 아이디어는 전남대병원이 추진 중인 ‘미래형 스마트 새병원’의 핵심적인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는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챌린지에 대한 문의는 본원 디지털혁신팀(4301), 화순 디지털혁신팀(755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