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로 그리는 중앙동의 내일…주민총회 개최
– 제3회 주민총회 열고 2027년 주민자치계획·지역 의제 논의 –
– 마을가꾸기·건강운동·문화행사·버스킹 등 6개 사업 제안 –
익산시 중앙동 주민들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의견을 모으며 주민자치로 만들어갈 내년 중앙동의 밑그림을 그렸다.
9일 중앙동에 따르면 이날 ‘중앙동 주민자치회(회장 서용석)’는 중앙시장 청년몰 커뮤니티 라운지에서 ‘제3회 중앙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지역의 문제와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주민자치사업에 대한 의견을 모으는 주민 참여의 장이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이번 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의 올해 활동을 공유하고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지역 의제와 2027년 주민자치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내년 주민자치 제안사업으로 △꽃과 나무가 있는 우리마을 가꾸기 △주민자치 역량강화 및 문화교육 △경로당 맞춤형 건강운동 프로그램 △지역 환경개선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한마당 문화행사 △관광객 유치를 위한 버스킹 사업 등 6건이 상정됐다.
참석 주민들은 각 제안사업의 내용과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의 필요성과 지역에 미칠 효과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주민자치회는 이날 수렴한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관련 절차와 예산 편성을 거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용석 중앙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우리 마을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중앙동의 미래를 직접 만들어가는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민이 중심이 되는 주민자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심현옥 중앙동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는 중앙동을 변화시키는 든든한 원동력”이라며 “주민들이 제안하고 의견을 모은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