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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전북특별자치도

전북대-전북특별자치도, 피지컬AI 수도 대도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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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전북대학교
2026년 08월 27일 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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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피지컬AI를 중심으로 한 미래산업의 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범지역적 결의를 모았다. 전북대학교와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이원택)는 26일 전북대 진수당에서 ‘전북특별자치도 피지컬AI 대도약 결의대회’를 열고, 새만금 피지컬AI 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전북대의 혁신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방안’, 이른바 ‘서울대 10개 만들기’ 발표를 앞두고 전북의 전략산업과 지역거점국립대학 육성에 대한 범지역적 염원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정치권과 전북특별자치도, 도내 14개 시·군, 산업계, 연구기관, 대학 구성원, 도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전북 대도약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가장 핵심적인 화두는 피지컬AI였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이 로봇과 제조, 물류, 농업, 에너지 등과 결합하는 피지컬AI가 전북 산업의 미래를 바꿀 핵심 성장 동력이라는 데 뜻을 같이했다.

특히 전북은 현대자동차의 새만금 투자를 대전환의 출발점으로 삼아 광활한 새만금과 농생명·제조업, 대학·연구기관을 연결하고, 전북 전체를 거대한 피지컬AI 실증장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정부 메가프로젝트와 연계해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 로봇, 에너지를 아우르는 ‘피지컬AI 산업 클러스터’를 즉시 전북에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았다.

참석자들은 공동 결의문을 통해 “전북은 더 이상 대한민국 산업화의 변방에 머물지 않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드는 중심으로 나아가자”며 전북의 대도약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굳은 의지를 밝혔다.

우선 정부의 957조원 메가프로젝트와 연계해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로봇, 에너지를 아우르는 피지컬AI 산업 클러스터와 생태계를 전북에 구축하고, 현대자동차의 새만금 투자를 기폭제로 로봇 데이터 수집부터 실증·인증·표준·양산까지 완결하는 글로벌 플랫폼 구축을 다짐했다.

또 공장·농장·도시·물류를 디지털 트윈으로 연결해 AI·로봇·데이터 기반의 다크 팩토리와 자율제조 기술을 확산하고, 전북을 대한민국 최고의 디지털 트윈·다크 팩토리 실증지역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산업·농업·의료·돌봄 등 일상에서 로봇과 인간이 함께하는 미래도시, 세계적인 ‘로봇 팩토리·로봇 시티’를 구현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AI 농업과 농업용 로봇, 자율주행 농기계, 스마트팜, 농업 빅데이터를 결합해 전북 농업을 첨단 농생명산업으로 혁신하고, 현대차의 로봇·수소 기술이 전북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성장하도록 뒷받침해 새만금을 미래 에너지와 모빌리티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내용도 담았다.

특히 제조 피지컬AI 국가프로젝트를 추진해 온 전북대를 비롯한 지역대학이 세계적 AI·로봇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연구기관·기업을 잇는 인재 생태계를 구축해 청년들이 전북에서 배우고 연구하며 창업한 뒤 세계로 도약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와 국회에는 「메가특구법」에 협력사 집적형 연계특구의 길을 열고, 규제 혁신을 통해 기업·연구기관·인재·자본이 전북으로 모일 수 있도록 국가적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촉구했다.

참석자들은 “농업의 전북에서 첨단 농생명산업의 전북으로, 제조업의 전북에서 AI 자율제조의 전북으로, 새만금의 전북에서 세계적인 로봇산업의 전북으로 나아가자”고 선언했다. 이어 “전북이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 전북이 도약하면 대한민국이 도약한다”고 함께 외치며 전북 대도약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양오봉 총장은 ‘전북 대도약 인재양성 전략’ 발표를 통해 피지컬AI 산업 경쟁력의 출발점은 결국 사람이며, 미래산업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고급인재 양성 체계가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총장은 “피지컬AI 클러스터를 새만금에 즉시 지정하고, 전북이 제조 피지컬AI와 로봇·수소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가적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전북대가 지역의 미래산업을 이끌 인재양성의 중심축이자 서울대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지역거점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대 10개 만들기는 단순히 대학을 늘리는 정책이 아니라, 지역에서도 최고 수준의 교육과 연구, 산업혁신이 가능한 기반을 구축하는 국가균형발전 전략”이라며 “전북대가 지역과 산업을 연결하고 전북의 청년들이 지역에서 세계적 꿈을 펼칠 수 있는 혁신대학으로 도약하도록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동영 장관은 “전북 피지컬AI 산업 육성이 지역의 미래를 넘어 국가균형발전과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핵심 과제”라며, “국회 차원의 입법과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도 영상 축사를 통해 “새만금 투자와 로봇·수소에너지·피지컬AI 등 첨단산업이 전북의 새로운 성장축이 되고 있다”며, “이번 결의대회가 지방주도 성장과 지역균형발전을 이끄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국회에서도 전북의 대도약을 온 힘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피지컬AI가 제조업 혁신과 지역균형발전을 이끌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하며, “피지컬AI 국가프로젝트의 추진을 위한 입법과 예산 확보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태그

#농생명산업#디지털 트윈#로봇#산업 클러스터#새만금#자율제조#전북대#전북특별자치#지역인재 양성#피지컬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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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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