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 청소년 19명, 수원서 역사·문화 탐방…또래 우정 쌓아
정읍 청소년 19명이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자매도시 수원특례시를 방문해 역사·문화를 체험하고 또래 청소년들과 교류했다.
이번 방문은 수원특례시 천천청소년청년센터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정읍시와 수원특례시는 자매결연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두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또래 간 우정을 쌓을 수 있도록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첫날 정읍 청소년들은 수원 청소년 6명과 함께 천천청소년청년센터에서 친밀감 형성 활동과 조별 임무에 참여했다. 이어 실내 운동 체험공간인 ‘스몹 수원’을 찾아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친목을 다졌다.
정읍 청소년들은 키캡 열쇠고리 만들기도 체험했다. 둘째 날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수원화성을 둘러보고 화성어차 탑승과 국궁 체험을 통해 수원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익혔다.
참가 청소년은 “수원화성을 직접 둘러보면서 우리 역사를 가까이에서 배울 수 있었다”며 “또래 친구들과 다양한 체험을 함께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오는 8월 6일부터 7일까지는 수원 청소년들이 정읍을 방문해 지역의 역사·문화 명소를 둘러보고 교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자매·우호도시와의 청소년 교류를 지속해 청소년들이 여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고 폭넓은 시야를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