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어려운 재정 여건 속 선택과 집중 추경안 편성
대전시는 기정예산보다 6.3%(4,715억 원) 늘어난 7조 9,029억 원 규모의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에는 일반회계 3,940억 원과 특별회계 775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온통대전 지역화폐 발행, 미래 전략산업 육성 사업, 법정의무경비 등 필수사업에 우선 배분했다.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한 재정 혁신 방안의 하나로 일반운영비와 행사성 경비 등 경직성 경비 55억 원을 절감했다. 일하는 문화 개선을 통해 초과근무수당 23억 원을 절감했으며, 시의회도 재정 혁신에 동참해 올해 시 본청과 시의회 등의 국외 여비 9억 원을 자체 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