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학생들, 카카오 생성형 AI 해커톤서 2·3·4위 수상 – GIST 학생 2개 팀 2·3위 수상 … GIST·DGIST 연합팀도 4위 – AI 에이전트 활용해 아이디어 기획부터 시제품 구현까지 수행 ▲ 9월 29일(화)에 열린 ‘카카오 AI 돛 랄프톤’에서 2위를 수상한 ‘First Place’ 팀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지스트, 총장 임기철)은 GIST 학생들이 지난 9월 29일(화) 부산 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 생성형 인공지능(AI) 해커톤 ‘카카오 AI 돛 랄프톤’에서 2·3·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카카오 AI 돛 랄프톤’은 ‘카카오 AI 돛 Summit 26’의 일환으로 열린 행사로, GIST· 한국과학기술원(KA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4대 과학기술원 학생들과 부산·울산·경남 지역 AI 인재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하루 동안 실제 작동하는 시제품으로 구현하는 과제에 도전했다. 참가팀의 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두 차례의 온라인 사전 교육과 팀별 심층 멘토 링이 진행됐으며, AI 기반 코딩 도구인 ‘코덱스(Codex)’ 구독도 지원됐다.
특히 카카오 선물하기 서비스의 AI 전환(AX)·개발 담당자를 비롯해 AI 분야 전문가, 스타트업 창업가 등 현업 전문가 12명이 멘토와 코치로 참여했다. 또한 카카오벤처 스·카카오인베스트먼트·블루포인트파트너스·낭만투자파트너스 등 벤처투자기관 관계 자들은 심사를 맡았다.
이번 대회에서 GIST 학생들이 참여한 3개 팀이 나란히 2~4위를 차지했다. GIST 학 생들로 구성된 2개 팀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으며, GIST·DGIST 연합팀이 4위를 기록했다.
2위 ‘First Place’ 팀에는 예스타이(Yestay·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4학년), 김민정(환경· 에너지공학과 4학년), 바이아스탄 스탈베코프(Baiastan Stalbekov·AI학과 3학년), 누 르술탄 잔자코프(Nursultan Janzakov·AI학과 3학년) 학생이 참여했다.
3위 ‘Gistathon’ 팀은 조용빈(도전탐색과정 1학년), 김정현(AI학과 석사과정) 학생으 로 구성됐다. ▲ ‘카카오 AI 돛 랄프톤’에서 3위를 수상한 ‘Gistathon’ 팀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4위 ‘가연이와 아이들’ 팀은 GIST의 이가연(생명과학과 3학년), 이현서·황제연(전기 전자컴퓨터공학과 3학년) 학생과 DGIST의 채은우(DGIST 기초학부 1학년) 학생이 함께했다.
▲ ‘카카오 AI 돛 랄프톤’에서 4위를 수상한 GIST·DGIST 연합팀 ‘가연이와 아이들’이 2위 수상팀 ‘First Place’의 김민정 학생은 “단순한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카카오 현업 개발자와 벤처투자기관 멘토들의 피드백을 받고 첨단 AI 에이전 트 도구를 활용해 실제 작동하는 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다른 과 학기술원 학생들과 교류하며 AI 기술의 실질적인 적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 말했다. 김재관 GIST 창업진흥원장은 “이번 대회에서 GIST 학생들이 2~4위를 차지하며 실 무형 AI 제품 개발 역량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생성형 AI 등 첨단 기 술을 활용해 창의적인 연구와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