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 이하 농진원)은 7월 30일 본원 생명홀에서 ‘AI 공동학습·실증조직(AX-Lab1.0)’ 발대식을 열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혁신 활동을 시작했다.
“AX-Lab1.0”은 직원들이 함께 인공지능을 배우고 실증하며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 된 조직이다. 정부의 공공 인공지능정책에 맞춰 기관의 인공지능 전환(AX)을추진하고, 국민이 체감 할 수 있는서비스 혁신 성과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농진원의 기존 혁신조직이 아이디어 발굴에 중점을 뒀다면, “AX-Lab1.0”은실제 업무에 인공지능을 적용하고 성과를 검증하는 실행 중심 조직으로 운영한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동학습을 통해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높이고 조직 전반의 혁신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AX-Lab1.0”은 기관 실행과제와 AI 혁신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6개팀으로 구성됐다. 주요 과제는 국민과 농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인공지능활용 서비스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대표 과제인 분석·검정 안내 서비스(분석·검정 내비게이션 구축)는 이용자의목적에 맞는 분석·검정 항목과 절차를 인공지능이 안내해 상담 부담을 줄이고이용 편의를 높인다.
또한 AI 기반 스타트업 성장모델 과제는기업의 경영 현황과 성과 등을 분석해기업별 성장전략을 제시하고 맞춤형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AX-Lab1.0은 7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과제를 고도화하고 실증을 진행한다.11월에는 국민과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성과 발표회를 열어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연말에는 성과를 점검해 다음 연도 사업에 반영할 개선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석형 농진원장은 “AX 실행력은 농진원의 경쟁력이자 농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힘”이라며, “직원들이 함께 배우고 실험해 만든 성과가 국민이 체감하는 농산업 서비스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