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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전북 5개 시군,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국비 461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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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전북특별자치도
2026년 07월 06일 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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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상반기 도시재생 공모에서 5개소가 선정돼 국비 461억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특화·인정사업·노후주거지정비지원·우리동네살리기 등 유형별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쇠퇴 지역에 생활SOC를 공급하고 구도심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며, 주민 역량을 강화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도는 연초부터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 중간지원조직과 함께 현장 조사와 주민 설문조사, 사업계획 수립을 진행했다. 국토부 평가 단계에서는 도시재생 전문가 자문을 거치는 등 지역특화 유형에 군산·남원, 인정사업에 장수, 노후주거지정비지원에 김제, 우리동네살리기에 임실이 선정돼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사업을 확보했다.

군산시 중앙동은 ‘뉴 스타트업 챌린지 군산 로컬타운 조성’을 목표로 총사업비 250억 원(국비 150억)을 들여 지역 공실 점포를 취업·창업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관련 교육·지원 시설과 함께 1990~2000년대 복고풍 테마 거리·문화 광장을 조성한다.

남원시 운봉면은 ‘미식과 휴양, 별빛이 머무르는 힐링거점 운봉’을 주제로 총사업비 250억 원(국비 150억)을 투입해 운봉 흑돼지와 고랭지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 시설, 지리산 관광객을 위한 체류형 치유 시설을 조성하고 주민 정주 환경도 개선한다.

장수군 장계면은 ‘함께 나누고 어울리는 공간, 장계 어울림센터’ 조성에 총사업비 35억 원(국비 21억)을 투입해 마을 공동 식당·작업장, 노인 교실, 실내건강교실 등을 갖춘 지상 2층 규모의 주민 맞춤형 복합공간을 만든다.

김제시 신풍동은 노후주거지정비지원 유형으로 총사업비 150억 원(국비 90억)을 들여 자율주택정비와 신규 도로 개설, 노외 주차장 조성 등 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세대통합 커뮤니티시설 등 편의시설도 공급해 민간 신규 주택공급을 유도한다.

임실군 관촌면은 ‘다시 채우고 함께 나누는 활력충전소, 관촌’을 주제로 총사업비 83억 원(국비 50억)을 투입해 기존 관촌면사무소를 리모델링, 주민 문화·복지 공간과 주차장·태양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노후주택 집수리와 안심골목길 조성도 병행한다.

도는 인구 감소와 도시 쇠퇴 등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군과 협력해 경쟁력 있는 재생사업을 계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는 “도내 구도심의 쇠퇴 문제는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라며 “구도심 활성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실현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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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구도심#국비#노후주거지#도시재생#생활SOC#주거환경#주민역량#지역특화#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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