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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딸기·생강·곶감 활용 전통주·와인 12종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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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완주군
2026년 07월 03일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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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딸기·생강·곶감 활용 전통주·와인 12종 첫 공개

공동체 교육생 개발 전통주 시제품 평가회 열어

완주군이 지역 농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차별화된 먹거리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추진한 전통주 개발이 마침내 첫 결실을 맺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3일 완주군은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2층에서 행정 관계자, 연구회 회원, 교육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교육을 통해 완성된 완주 전통주 시제품 평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시음회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완주군 전통주 제품개발 및 조직화 교육’을 통해 완주군 공동체(품목농업인연구회, 완주곶감연합회, 구이가공센터) 교육생 15명이 직접 연구하고 개발한 시제품의 상품성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완주의 대표 농작물인 딸기, 생강, 고구마, 복숭아, 감초, 곶감, 포도 등 원물의 특성을 살린 총 12종의 시제품이 공개돼 참석자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았다.

현장에서는 대중적인 탁주는 물론,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와인, 그리고 현대적 트렌드를 반영한 고품질 증류주와 리큐르 등 다채로운 주류가 소개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완주 원물 고유의 맛과 향이 은은하게 살아있으면서도 완성도가 높아 시장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호평을 쏟아냈다.

군은 이번 시음 평가회에서 나온 참석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제품 보완 논의를 거칠 예정이다. 이어 오는 8월 중 2차 시음회를 개최해 완성도를 높인 뒤, 본격적인 상품화 여부를 신중히 검토할 계획이다.

최장혁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바쁜 농사일 중에도 완주만의 특색 있는 전통주 개발을 위해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교육생들의 노고 덕분에 완성도 높은 시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오늘 제시된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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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농특산물#딸기#부가가치#생강#시제품#와인#전통주#평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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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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