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등록문화유산에 ‘현대’·‘호서학보’ 신규 등록
대전시 등록문화유산에 ‘현대’·‘호서학보’ 신규 등록
대전시는 6월 26일 자로 대전문학관 소장 자료인 ‘현대(現代)’(윤종영 기증)와 ‘호서학보(湖西學報)’(박헌오 기증)를 대전시 등록문화유산으로 신규 등록을 확정하고 고시한다고 밝혔다.
등록문화유산은 근현대문화유산 가운데 보존과 활용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등록·보존하는 문화유산이다.
이번에 신규 등록된 ‘현대(現代)’와 ‘호서학보(湖西學報)’는 대전문학관 소장 유물로, 소장 유물 정리 및 연구 과정에서 문화유산적 가치가 확인된 자료들이다.
‘현대’는 1946년 대전의 ‘현대사’에서 창간되어 1947년 10월까지 총 4호를 발간한 진보적 문예지로, 해방공간 대전의 좌익·진보 성향 지식인들이 참여한 잡지이다. 이후 1948년에 ‘신성(新聲)’으로 제호를 변경해 발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