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캠페인·봉사활동 등 협력 확대해 지역사회 보건복지 향상 도모
사진설명: 왼쪽에서 다섯 번째 빛고을노인건강타운 김용덕 본부장, 여섯 번째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 주재균 원장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주재균)은 빛고을노인건강타운(본부장 김용덕)과 의료 전문성과 노인 건강복지 인프라를 연계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보건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덕남길 빛고을노인건강타운 회의실에서 주재균 빛고을전남대병원장과 김용덕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양 기관이 각각 보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연결하고, 지역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보다 쉽게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빛고을전남대병원은 의료 전문성을 바탕으로 진료·상담 및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지역 어르신들과의 접점과 건강복지 인프라를 기반으로 협력사업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지역사회 보건·복지 향상을 위한 연구 협력 ▲노인 대상 진료·상담 및 건강강좌 등 건강관리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각종 행사·캠페인·봉사활동 지원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제반 사항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양 기관은 단순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수요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연계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의료기관의 전문적인 진료 역량과 노인건강타운의 지역 기반 건강복지 서비스가 결합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접근성을 높이고, 예방과 건강증진 중심의 지역사회 보건사업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덕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본부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의료서비스와 일상에서의 건강관리가 함께 이뤄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빛고을전남대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재균 빛고을전남대병원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빛고을노인건강타운과 협력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이 가진 전문성과 현장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연계해 어르신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의료·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건강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