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하계 국제화역량활동단 발대…해외 파견 ‘본격’
전북대학교가 여름방학을 맞아 7월부터 ‘국제화역량활동단’을 해외에 파견해 글로벌 교육과 봉사활동에 본격 나선다.
전북대는 23일 오후 4시 학생타운 4층 민주강당에서 ‘2026학년도 하계 국제화역량활동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해외 파견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명숙 대외·취업부총장, 조동휴 학생취업진로처장, 유창호 학생취업진로부처장을 비롯해 활동단 단장과 단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국제화역량활동단은 해외 대학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국어와 K-문화를 전파하고 대학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잠재적 유학생을 조기에 확보하는 한편, 재학생들에게 글로벌 역량과 봉사의식, 리더십을 심어주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하계 활동단은 총 50명 규모로,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세종학당)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일대 학교에 각각 파견된다.
키르기스스탄 팀은 7월 2일부터 12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팀은 7월 10일부터 20일까지 현지에서 한국어 교육 지원과 다양한 교류·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북대 양오봉 총장은 “국제화역량활동단은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자신의 가능성을 확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현지 교육·봉사 활동을 통해 대학의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역량과 책임감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