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기습 폭우 대비 가동천 하천정비사업 박차
전주시, 기습 폭우 대비 가동천 하천정비사업 박차
– 완산구 석구동 덕천사 입구 부근~삼천 합류점 2.6㎞ 구간 정비로 집중호우 선제 대응
– 교량 9개소 재가설 등에 총 114억 원 투입, 오는 2028년 8월 준공 목표로 사업 ‘속도’
○ 전주시가 기습적인 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완산구 석구동 덕천사 입구에서 삼천 합류점에 이르는 가동천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본격 나섰다.
○ 시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하천 범람과 인근 지역 주민들의 수해 피해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총사업비 114억 원을 투입해 ‘가동천 지방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 이 사업은 지난 2019년 10월 착공해 오는 2028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재해예방 사업이다.
○ 주요 사업 내용은 완산구 덕천사 입구 부근에서 지방하천인 삼천 합류점까지 총연장 2.6㎞ 구간의 하천을 정비하고, 노후화되었거나 교량 아래 공간이 낮아 비가 많이 오면 물에 잠길 우려가 있는 교량 9개소를 재가설하는 것이 핵심이다.
○ 시는 지난해 7월 공사계약 후 원활한 행정절차 이행을 위해 일시정지했던 공사를 지난 5월부로 전격 해제하고 재착공에 돌입했다.
○ 시는 재착공에 앞서 지난해 12월 하천구역 및 사업시행계획 변경고시를 완료했으며, 올해 1월에는 보상 계획 공고와 토지분할을 마무리해 면적 대비 49%의 보상률을 확보했다.
○ 특히 시는 본격적인 우기철을 앞둔 지난 5월 건설사업관리용역에 착수하고, 책임 및 분야별 기술인 배치를 완료함으로써 공사 현장의 안전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
○ 이후 시는 이달부터 내년 7월까지 기상 상황을 고려한 차수별 공사를 철저히 추진할 계획이다.
○ 아울러 시는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토지 보상 감정평가를 실시하고, 보상 협의 및 수용재결 등 토지 보상 절차도 신속하게 마무리 지을 방침이다.
○ 시는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해당 하천 일대의 통수능력이 크게 확대돼 여름철 집중호우 시에도 인근 주민들이 침수 걱정 없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김성수 전주시 건설안전국장은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과 침수 피해를 예방을 위해 하천 통수능력을 조속히 확보하고, 교량 재가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면서 “인근 주민들이 장마와 태풍에도 안심하고 보낼 수 있도록 하천 수해 예방과 현장 안전 관리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청 재난안전과 063-281-2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