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사업의 지속가능성 방안을 찾다”
○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전북개발공사)는
지난 23일 도내 시·군 도시재생 담당 공무원 및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도시재생
직무역량 특화과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교육은 타 지역 도시재생사업의 선진사례를 현장에서 확인하는
과정으로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진행되었다. 답사 주제는 ‘도시재생사
업 완료 이후의 지속가능성 및 사후관리 지원체계’로 관계자들은
도시재생 사업을 재점검하고 발전방향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이날 오전에는 주민조직이 도시재생 거점시설(달천동행정복지센터 내)
에서 두부, 호두과자 제조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북카페, 동아리
실 등 커뮤니티 공간을 활성화시키고 있는 △달래강마을관리사회적협
동조합의 활동내용을 청취하였다.
○ 오후에는 도시재생 지속가능성 확보 및 사후관리 지원체계에 대한 방
안을 모색할 수 있는 과정으로 운영되었다.
충주관아가 있는 원도심(충주시 성내·성서동)은 사업 완료 이후에도
여러 부처협업사업 등을 연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 충주 원
도심 상권 활성화 및 브랜딩을 추진하고 있다. 보탬플러스협동조합 박
진영 대표를 통하여 충주 원도심 재생의 핵심 성공요인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이와 함께 충주시와 충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사후관리 시스템(조례 제정, 거점시설 평가지표 운영,
거점시설 이용 온라인 예약 시스템, 마을조합협의회 운영) 에 대한 내
용은 충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정진교 사무국장이 강의하였다. 충주 도
시재생사업은 6개 주민조직이 10개의 거점시설을 운영하고 있는데, 행
정이 관리비를 지원하여 거점시설이 공익적으로 더 활성화되고 있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교육과정에 참여한 한 지자체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는
현 시점에서 매우 중요한 이슈”라며 “우리 지역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전북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행정, 중간
지원조직, 주민조직이 유기적으로 상생하는 충주시의 도시재생사업 사
후관리 핵심시스템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 확인
한 사업들을 전북도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방안으로 연결시킬 수 있
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