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빈 대학원생, 재활복지공학회 춘계학술대회 우수상
전북대학교 헬스케어공학과 김수빈 석사과정생(지도교수 권대규)이 정량적 감각검사 장비(QPST)의 임상적 유효성을 검증한 연구 성과를 발표해 ‘2026년도 한국재활복지공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재활복지공학회는 재활의학 및 복지공학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 학술단체로, 관련 연구와 산업 발전을 선도해 왔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김수빈 석사과정생은 ‘20대 성인 남녀의 정량적 감각검사(QST) 표준 역치 산출 및 신뢰성 검증’을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해당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이오·의료기술개발(R&D)사업인 ‘미래의료연구센터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전북대 의과대학 고명환·김기욱 교수와의 공동연구로 수행됐다.
연구는 신규 개발된 정량적 감각검사 장비(QPST)의 임상적 유효성을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건강한 20대 성인을 대상으로 온도 감각 역치를 측정하고, 이를 글로벌 표준 장비와 비교해 통계적 일치도를 입증했다.
또한 국제 표준(DFNS)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데이터 신뢰성을 확보함으로써 향후 임상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수빈 석사과정생은 “지도교수님과 동료 연구원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연구자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