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면, 폭염·장마철 취약계층 안전망 가동

– 무안소방서 합동 안전점검으로 복지와 안전 함께 살펴 –
무안군 청계면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청계면 우리동네복지기동대를 중심으로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고위험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여름철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기후변화에 취약한 소외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을 집중 가동해 복지와 안전의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복지기동대원들은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해 여름나기에 필요한 안전꾸러미(열차단 모자, 마시는 포도당, 미끄럼 방지매트 등)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무안소방서 생활안전과도 함께 참여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 점검을 지원했다. 소방대원들은 복지기동대의 복지 살핌 활동과 병행해 장마철 침수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주택용 소방시설과 노후 전기배선 상태를 확인하는 등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강미간 청계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복지기동대원들 덕분에 취약계층 주민들이 여름철을 보다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폭염과 장마철 사각지대가 없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