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수사관 인식 개선으로 2차 피해 예방에 앞장
전북경찰청(청장 이재영)은 11일 전북청 5층 소통마당에서 수사기관에 의한 2차 피해를 방지하고 피해자 관점에서의 수사역량 강화를 위해 수사부서 수사관을 대상으로 2차 피해 및 스토킹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성폭력 피해자의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스토킹 범죄에 대한 이해와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여성청소년범죄수사, 범죄예방진단, 강력, 사이버수사 등 여성폭력 업무 담당자 34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한국양성평등교육원 전문가강사로 활동 중인 이영희 공인노무사가 맡아 진행했으며 ▲2차 피해 유형별 사례 분석 ▲피해자 심리 이해 ▲수사시 유의사항 등 현장 실무중심의 교육으로 구성하여 피해자 관점에서의 수사 기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영 전북청장은 “여성폭력과 스토킹 범죄는 피해자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수사 과정에서 피해자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와 진성을 갖춘 수사를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