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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서 ‘생명망 하나로 3대 전략 발표회’ 개최…지역완결적 응급의료 대전환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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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전남대학교병원
2026년 07월 15일 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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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서 ‘생명망 하나로 3대 전략 발표회’ 개최…

지역완결적 응급의료 대전환 시동
의생명연구원서 특별시장, 소방본부장, 권역·지역센터장 등 참석

시범사업서 입증된 ‘응급실 뺑뺑이 제로’ 성과 바탕으로 본격 협력 가동

59개 응급실 실시간 자원 공유 및 이송병원 결정위원회 상시 운영

중증환자 전담구급차(MICU) 도입 및 육·해·공 입체 이송망으로 골든타임 사수
전남대병원서 ‘생명망 하나로 3대 전략 발표회’ 개최…지역완결적 응급의료 대전환 시동
전남대병원서 ‘생명망 하나로 3대 전략 발표회’ 개최…지역완결적 응급의료 대전환 시동
전남대병원서 ‘생명망 하나로 3대 전략 발표회’ 개최…지역완결적 응급의료 대전환 시동
전남대병원서 ‘생명망 하나로 3대 전략 발표회’ 개최…지역완결적 응급의료 대전환 시동

광주·전남 지역의 응급의료 공백을 완벽히 해소하고 전역 어디서나 시민의 생명을 지켜낼 ‘지역완결적 응급의료체계’가 전남대학교병원에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전남대학교병원은 지난 7월 10일 오전 10시 병원 의생명연구원 중역회의실 및 대회의실에서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을 비롯해 소방본부장, 의료계 주요 인사, 그리고 권역 및 지역응급의료센터장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생명망 하나로 3대 전략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응급의료 체계를 하나로 통합해, 사는 곳에 관계없이 제때 치료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응급상황 시 시민 생명의 골든타임을 완벽히 사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책은 전남대병원을 비롯해 보건복지부와 소방청, 지역응급의료기관 등이 지난 3~5월까지 시범 운영한 ‘응급환자 이송 체계 혁신 시범사업’의 성공적 결과를 바탕으로 수립되어 의미를 더했다. 시범사업 기간 중 병원 선정 시간은 평균 27분에서 18분으로 9분 대폭 단축됐으며,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중증 환자 수용 인원은 하루 평균 35.6명에서 47.8명으로 증가했다. 무엇보다 3개월간 응급실 미수용(뺑뺑이) 사례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시스템의 효과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날 전남대병원에서 발표된 ‘생명망 하나로’ 3대 전략은 플랫폼 구축과 입체적 이송망 확보, 컨트롤타워 운영이 주요 내용이다.

가장 먼저 구축되는 ‘생명망 하나로 플랫폼’은 광주와 전남 지역 59개 응급의료기관의 의료 자원 정보를 실시간으로 통합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병원 간 전자의무기록을 연동하고 실시간 원격 협진을 지원해 환자 이송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특히 중증 응급환자가 병원을 찾지 못해 길 위에서 골든타임을 놓치는 초응급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 내 응급실 당직 의사들이 직접 참여해 최적의 치료 병원을 즉시 지정하는 ‘이송병원 결정위원회’를 상시 가동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육·해·공을 아우르는 신속 이송 체계도 구체화된다. 광주전남병원회 등 현장 의료계의 건의를 적극 반영하여 달리는 중환자실로 불리는 중증환자 전담구급차(MICU)를 신규 도입하는 한편, 도서·산간 지역의 이송 공백을 없애기 위해 해상의 나르미선 및 해경 함정, 공중의 소방·닥터헬기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입체 이송망을 완성한다.

이러한 신속 이송 수단과 플랫폼을 효과적으로 조율하기 위해 24시간 가동되는 ‘응급의료 통합컨트롤센터’를 운영하고 현장 구급대원과 응급실 의료진이 원팀으로 움직이도록 상시 지원할 계획이다.

발표회에 앞서 진행된 현장 소통 간담회 ‘마주앉아 듣는 생명의 최전선 이야기’에서 민형배 특별시장은 “가장 지혜로운 답을 갖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하향식이 아닌 바텀업(Bottom-up) 방식으로 의사결정 구조를 바꾸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현장 중심의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

전남대병원은 이번 대전환 프로젝트의 핵심 주축으로서, 사립 및 중소 의료기관과의 무분별한 진료 확장 경쟁을 철저히 지양하고 국립대병원 본연의 정체성인 ‘의료안전망 구축과 교육훈련, 공공보건의료 지원 기능’에 전념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플랫폼 구축을 통해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응급의료센터 간의 이송 공백을 제로화하는 모범적 운영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정 신 전남대병원장은 “이번 ‘생명망 하나로 3대 전략’ 가동은 광주·전남 시도민의 생명권을 보장하기 위한 역사적인 공공의료 통합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전남대병원은 지역 거점 국립대병원으로서 지자체, 소방, 지역 의료기관들과 촘촘한 상생 협력망을 공고히 하여 단 한 명의 응급환자도 소외되지 않는 가장 든든한 의료 최후의 보루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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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전략#골든타임#생명망#응급실#응급의료#의료자원#이송병원#전남대병원#중증환자#통합컨트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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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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