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제39회 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 한국대표단 금메달 획득
– 2018년 이후 8년 만에 금메달 획득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우성)은 제39회 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에서 한국대표단이 금메달을 획득(1개팀 5명)하였다고 밝혔다.
※ International Young Physicists’ Tournament(IYPT) / 7. 5.(일)~7. 12.(일), 스위스 취리히
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는 국가별 팀 단위로 진행되는 물리 토론대회로, 이론과 실험을 병행하여 탐구할 수 있는 물리학 연구 주제(17개)가 출제된다. 출제 문제는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으며, 조직위원회에서 본 대회 개최 1년 전 미리 공개한다. 본 대회는 총 5회전(라운드)의 예선전과 1회전(라운드)의 결승전으로 진행되고, 각 회전(라운드)마다 3~4개 팀이 돌아가며 발표와 반론‧평론을 실시한다.
제39회 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에는 총 35개국의 175명 학생이 참가하였다. 한국대표단은 주장 김동하(민족사관고3) 학생과 김승현(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제주12), 김한서(경기과학고, 원재현(민족사관고, 최시우(경기과학고) 학생 총 5명이 참가하여, 뉴질랜드‧오스트리아‧그리스‧대만 등 총 10개국과 경기를 진행하였다.
한국대표단의 발표 연구 주제는 일반인도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생활 속 물리 현상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었는데, ▲공중에 던진 물체가 갑자기 회전축을 바꾸는 현상(Tennis Racket Theorem), ▲액체 속으로 가라앉는 동전이 낙엽처럼 흔들리며 떨어지는 움직임(Autumn Coin), ▲서로 닿지 않는 자석만으로 운동이 전달되는 자기식 뉴턴의 요람(Magnetic Newton’s Cradle) 등 총 5개 주제가 제시되었다.
한국대표단은 본선 5개 라운드 합산 207.6점을 기록해 종합 2위(1위 싱가포르 225.4점)로 결승(Final Physics Fight)에 진출했으며, 결승전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최종 금메달을 획득했다.
제39회 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 한국대표단을 이끈 한국청소년물리토너먼트위원회의 변지수 단장은 “학생들이 밤낮없이 실험하고 토론하며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끝까지 해냈다”며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문제를 깊이 파고드는 과정에서 과학을 탐구하는 즐거움과 태도를 함께 배웠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밝혔다. 이어 최수봉(인천대학교) 조직위원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 개인의 노력뿐 아니라 오랜 시간 이어져 온 관심과 지원이 함께 만든 결실”이라며 “젊은 과학자들이 세계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한국대표단은 이번 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 이후 화학(7.10.~7.19), 생물(7.12~7.19), 수학(7.10.~7.21.) 등의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 차례로 출전할 예정이다.
< 2026년 제39회 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 한국대표단 >
| 단장 변지수 (경북대학교) |
부단장 안재성 (국립부경대학교) |
부단장 조원배 (한국해양대학교) |
| 김동하 (민족사관고 3) |
김승현 (노스런던컬리지 에잇스쿨제주 12) |
김한서 (경기과학고 3) |
원재현 (민족사관고 3) |
최시우 (경기과학고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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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1 | 2026년 제39회 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 개요 |
ㅇ 대회 개요
– ’88년 구소련 모스크바에서 제1회 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전 세계 물리 분야 인재들의 학습 의욕 고취와 국제친선 및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전 세계를 순회하여 개최
– 20세 미만의 대학 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들이 팀을 구성하여(최대 5명) 국가별로 참가
ㅇ 일정: 2026. 7. 5.(일) ~ 7. 12.(일)
ㅇ 장소: 스위스 취리히
※ 2026 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 홈페이지: https://iypt.ch/
ㅇ 한국 대표단
– 단 장: 변지수(경북대학교)
– 부 단 장: 안재성(국립부경대학교), 조원배(한국해양대학교)
– 대표학생: 김동하 (민족사관고등학교 3학년)
ㅇ 한국대표단 선발 과정
– 한국청소년물리토너먼트를 통해 물리 분야 인재를 발굴하고 교육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
※ 한국청소년물리토너먼트 홈페이지: www.kypt.or.kr/
| 참고2 | 역대 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 참가 결과 |
| 개최회수 | 개최년도 | 장 소 | 참가국(참가팀) | 수상 결과 |
| 15회 | ‘02.5 | 우크라이나(오데사) | 18개국(20개팀) | 장려 |
| 16회 | ‘03.7 | 스웨덴(웁살라) | 22개국(23개팀) | 금 |
| 17회 | ‘04.6 | 호주(브리스번) | 24개국(26개팀) | 동 |
| 18회 | ‘05.6 | 스위스(빈터투어) | 23개국(25개팀) | 동 |
| 19회 | ‘06.7 | 슬로바키아(브라티슬라바) | 24개국(26개팀) | 은 |
| 20회 | ‘07.7 | 한국(서울) | 28개국(29개팀) | 은, 동 |
| 21회 | ‘08.5 | 크로아티아(트라우) | 21개국(21개팀) | 동 |
| 22회 | ‘09.7 | 중국(텐진) | 27개국(27개팀) | 금 |
| 23회 | ‘10.7 | 오스트리아(비엔나) | 23개국(23개팀) | 금 |
| 24회 | ‘11.7 | 이란(테헤란) | 21개국(21개팀) | 금 |
| 25회 | ‘12.7 | 독일(바트사울가울) | 28개국(28개팀) | 금 |
| 26회 | ‘13.7 | 대만(타이페이) | 26개국(26개팀) | 금 |
| 27회 | ‘14.7 | 영국(슈루즈버리) | 28개국(28개팀) | 은 |
| 28회 | ‘15.6 | 태국(나콘라차사마) | 27개국(27개팀) | 은 |
| 29회 | ‘16.6 | 러시아(예카테린부르크) | 29개국(29개팀) | 은 |
| 30회 | ‘17.7 | 싱가포르(싱가포르) | 30개국(30개팀) | 동 |
| 31회 | ‘18.7 | 중국(베이징) | 32개국(32개팀) | 금 |
| 32회 | ‘19.7 | 폴란드(바르샤뱌) | 34개국(34개팀) | 은 |
| 1회 OYPT | ‘21.7 | 뉴질랜드(온라인, 친선) | 13개국(13개팀) | 동 |
| 2회 OYPT | ‘22.7 | 뉴질랜드(온라인, 친선) | 8개국(8개팀) | 동 |
| 3회 OYPT | ‘23.8 | 뉴질랜드(온라인, 친선) | 15개국(18개팀) | 동2 |
| 37회 | ‘24.7. | 헝가리(부다페스트) | 38개국(38개팀) | 동 |
| 38회 | ‘25.7. | 스웨덴(룬드) | 35개국(35개팀) | 은 |
| 39회 | ‘26.7. | 스위스(취리히) | 35개국(35개팀) | 금 |
※ 개인별이 아닌 팀 단위로 메달 수여
※ ‘20년은 코로나19로 대회 취소, ’21~’23년은 코로나19 감염 우려 등 안전상의 문제로 현지 대회 불참(불참국 간 비대면 친선대회(OYPT) 참여)
| 참고3 | 2026년 제39회 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 참가사진 |
| 한국대표단 기념 촬영1: 좌측부터 변지수 단장(경북대), 조원배 부단장(한국해양대), 김승현(NLCS제주), 원재현(민족사관고), 김한서(경기과고), 최시우(경기과고), 김동하(민족사관고) 학생, 안재성 부단장(국립부경대) |
| (좌) 한국대표단의 대회 참가 모습, (우) 결승전에서 발표하는 모습 |
| 한국대표단 기념 촬영2: 좌측부터 변지수 단장(경북대), 조원배 부단장(한국해양대), 김승현(NLCS제주), 김한서(경기과고), 김동하(민족사관고), 원재현(민족사관고), 최시우(경기과고), 안재성 부단장(국립부경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