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추어 산업분야 창업 교육으로 청년 창업 활성화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연주)는 남원에서 추어와 관련한 산업을 이끌어 갈 청년 창업인을 키우기 위해 「2026년 청년 첨단 미꾸리 양식 창업 사관학교」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남원에서 추어와 관련한 산업을 이해하는 것부터 미꾸리를 기르는 기술을 익히고 관련 분야에서 창업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까지 단계별로 진행한다. 이론을 배우고 현장에서 실습하며, 우수사례를 살펴보는 현장 견학과 교육을 통해 얻은 성과를 나누는 발표회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이론을 배우는 과정 4회와 현장에서 실습하는 과정 4회로 운영한다. 이론을 배우는 과정은 한 번에 6시간, 현장에서 실습하는 과정은 한 번에 9시간씩 하루 동안 진행한다. 교육생들은 미꾸리와 내수면 어류를 기르는 기술뿐만 아니라 추어를 가공하고 유통하는 방법과 체험관광 분야에서 창업하는 데 필요한 실무도 함께 배운다.
남원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첨단 기술을 활용해 미꾸리를 기르는 방법을 배우고, 이와 관련한 분야에서 창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 분야를 이끌어 갈 청년들을 전문인력으로 키울 예정이다. 또한 미꾸리를 기르는 단계부터 추어를 가공하고 유통하는 단계,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는 단계까지 함께 배울 수 있도록 해 안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다. 교육생들이 남원에서 창업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남원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 가운데 미꾸리나 내수면 어류를 기르거나 이를 가공하고 유통하는 분야, 또는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는 분야에서 창업하려는 사람이다. 모두 20명을 모집하며, 7월 9일부터 신청한 순서에 따라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남원시 누리집에 게시된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연주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추어와 관련한 산업에 관심이 있고 전문적인 기술을 배우려는 청년들이 창업에 필요한 경험을 쌓고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 분야를 이끌어 갈 청년 창업인을 적극적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