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인재육성재단, 애향장학생 280명 선발
완주군인재육성재단, 애향장학생 280명 선발
장학금 2억 3,450만 원 지급, 지역인재 성장 지원
(재)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유희태)이 올해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 280명에게 총 2억 3,450만 원 규모의 ‘2026년도 애향장학금’을 지급한다.
지난 11일 재단은 완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장학생과 학부모, 재단 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최종 선발된 일반장학생 50명과 특별장학생 230명에게 증서를 전달했다.
특별장학생은 생활장학생을 비롯해 지역 고교 입학생 및 재학생, 지역 대학 입학생, 예술·체육·기능 장학생 등으로 구성해 지원 대상의 폭을 넓혔다.
올해 장학생 공모에는 총 453명이 신청해 심사를 거쳤으며, 재단은 국가장학금 등 타 장학금 수혜로 발생하는 선발 취소 공백에 대비해 일반장학생 차순위자 중 예비 후보자 20명을 추가로 선정했다. 아울러 내년부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장학 지원 확대 방안도 본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날 장학증서를 받은 우석대학교 학생은 “재단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원하는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며 “이번 장학금을 발판 삼아 역량을 더욱 키워나가고, 나아가 완주군의 미래를 빛낼 수 있는 자랑스러운 지역 인재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이 지속 가능한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동력은 바로 우리 청년들의 성장”이라며 “장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꿈을 키워가고, 앞으로 완주의 밝은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재단 역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