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윤석 석사과정, 세계 최고 컴퓨터비전 학회 논문 채택
전북대학교 양윤석 석사과정(지도교수 이상준)의 논문이 컴퓨터비전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인 European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 (ECCV 2026)에 채택되었다. 본 학회는 European Computer Vision Association에서 주관하며 2026년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스웨덴 말뫼에서 개최된다.
채택된 논문의 제목은 ‘PDF-Omni: Poincaré Dual Disk Distortion Field-based Recurrent Update for Omnidirectional Stereo Matching’로, 다중 어안 카메라 영상으로부터 360도 깊이를 추정하는 전방향 스테레오 매칭 기술을 제안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어안 렌즈의 방사 왜곡과 시점 전환에 의해 발생하는 이음매 영역의 기하학적 불확실성을 모델링하기 위한 이중 푸엥카레 디스크 왜곡장과 이를 기반으로 영역별 수용 영역을 적응적으로 조절하는 왜곡 인지 순환 갱신 네트워크를 제안했다.
이 방법을 통해 다수의 전방향 스테레오 매칭 벤치마크 데이터셋에서 기존 방법 대비 깊이 추정 오차, 특히 이음매 영역에서의 오차를 크게 개선할 수 있음을 실험을 통해 입증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양윤석 석사과정(지도교수 이상준)은 “석사과정 중 수행한 연구 결과를 컴퓨터비전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인 ECCV 2026에서 발표하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논문은 다중 어안 카메라 영상을 활용해 360도 전방향 깊이 정보를 정밀하게 추정하기 위한 핵심 연구로서, 사각지대 없는 공간 인지가 요구되는 서비스 로봇 및 배송 로봇 등 자율 이동 로봇의 인지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연구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IITP-2026-RS-2024-00439292)과 교육부의 4단계 BK21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