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업무 전용 차량, 학교폭력 예방활동의 든든한 발이 되다
전북경찰청은 올해 2월부터 자치경찰위원회로부터 지원받아 운영 중인 8개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업무 전용차량의 운용 현황을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6월 2주간 점검한 결과, 예방교육, 홍보·캠페인, 학생 면담활동 같은 학교폭력 예방활동이 크게 증가하는 등 학생 안전 확보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업무 전용 차량 배치 이후 학교폭력 예방교육 인원은 ’26년 6월말 기준 65,644명으로 전년대비 79.2% 증가하였고, 예방 캠페인·홍보활동도 899회로 113.5% 증가하는 등 현장 중심 예방활동이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특히 원거리 학교방문에도 부담이 줄어들어 학교와의 소통에도 실효성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재영 전북경찰청장은 “SPO 전용차량이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의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 되었다. 앞으로도 관내 미지급된 7개 경찰서에도 차량지원을 추진하여 학교폭력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