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 이사장 김현중, 이하 ‘공단’)은 9월 29일 공단 서울남부지사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KOSHA 옴부즈만 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정혜선 공단 상임감사 및 KOSHA 옴부즈만 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그동안 추진해 온 제도개선 과제들의 실행력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KOSHA 옴부즈만은 외부 전문가의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공단 주요 사업과 민원·계약 업무 등을 감시·평가하고, 불합리한 제도나 부패 유발 요인에 대한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외부 통제기구이다.
이번 3차 회의에서는 공단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제도개선 과제들의 진행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내년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인 ‘기업 안전보건현황 공개 시스템’의 구축 현황을 주의 깊게 살펴보았다.
옴부즈만 위원들은 제도가 보여주기식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자율적인 산재 예방을 유도하는 실효성 있는 도구로 안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보완점과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공단은 오늘 회의에서 제안된 옴부즈만의 지적과 개선 의견을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력하여 시스템 구축과 제도 운영에 즉각 반영할 방침이다.
정혜선 공단 상임감사는 “옴부즈만 위원들의 날카로운 권고를 바탕으로 연구위원회와 민간기관 평가제도의 공정성을 강화하는 규칙 개정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라며 “새롭게 도입되는 ‘기업 안전보건현황 공개 시스템’ 역시 위원님들의 고견을 적극 반영해 제도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공단의 사업 수행 과정을 한층 더 투명하고 건강하게 가꾸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