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재외동포청과 손잡고 전 세계 한글학교에 K-북 보급 확대
– 한글학교 대상 세종도서·문학나눔 선정도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승수, 이하 출판진흥원)과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2026. 9. 2.(수) 15:00 재외동포청(인천 송도 소재)에서 「한글학교 한국어 도서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재외동포의 정체성 함양과 문화적 유대감 증진을 목적으로, 한글학교 현장에서 꾸준히 제기되어 온 한국어·역사·문화 관련 도서 지원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양 기관은 ▲재외동포 및 해외 현지인의 독서문화 증진과 K-북의 글로벌 가치 확산에 관한 사항, ▲재외동포 정체성 함양을 위한 진흥원 선정 도서 보급 관련 사항, ▲기타 대한민국과 재외동포사회 간 유대감 증진 및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 발굴 등을 추진한다.
출판진흥원은 2010년부터 세종도서 등 선정도서를 국내·외에 보급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재외동포청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키르기 스스탄, 중국에 세종도서·문학나눔 선정도서를 지원한 바 있다.
출판진흥원과 재외동포청은 11월까지 문학나눔 선정도서 7,000여권을 70 개 한글학교로 보급할 예정이며, 재외동포단체도 별도로 선정해 함께 지원 한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MOU)을 계기로 협업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출판진흥원 김승수 원장은 “재외동포청과의 협업을 통해 한글학교와 재외동 포사회에 우수한 K-북 보급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차세대 재외동포들이 K-북을 통해 한국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