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독자를 사로잡는 스토리텔링 비법 전수
<사진 설명 : 2026년 전남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아카데미 전문가 세미나 2회차 행사사진 1부>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전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지난 17일 웹툰 스토리작가 채용택 작가를 초청해 ‘독자를 사로잡는 흡입력 있는 웹툰 스토리텔링의 비밀’을 주제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창작자 및 예비 창작자 등 총 94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웹툰 창작자를 대상으로 현업 작가의 창작 경험과 스토리텔링 노하우를 공유하고, 독자의 몰입을 이끄는 스토리 구성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채용택 작가는 「부활남」, 「하우스키퍼」, 「참교육」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독자들에게 이야기를 선보여 온 웹툰 스토리작가다. 특히 대표작 「참교육」을 통해 독자의 감정을 효과적으로 이끌어내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였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웹툰 스토리작가의 역할과 협업 방식부터 웹툰 시장에서 작품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요소,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구성하는 방법 등을 다뤘다. 특히 사건의 전개에만 집중하기보다 독자가 어떤 감정을 느낄지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설계하는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참교육」의 스토리 구조를 바탕으로 사건의 전개에 따라 독자의 감정을 단계적으로 이끌어내는 방법과 회차·장면 구성 노하우를 소개했다.
채용택 작가는 “작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본 독자가 어떤 감정을 느낄 것인지 설정해야 한다”며 창작 과정에서 독자의 관점으로 작품을 바라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인용 원장은 “웹툰 창작에서는 작품의 이야기와 함께 독자의 몰입과 감정을 이끌어내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가 지역 창작자들이 자신의 작품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고, 보다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콘텐츠코리아랩은 창작자 역량 강화를 위해 콘텐츠 아카데미 전문가 세미나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14일에는 「닥터 프로스트」의 이종범 작가를 초청해 세 번째 전문가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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