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전자정보공학부 손은진 박사과정과 박주하 석사과정(지도교수 이상준)이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원생 연구장려금 사업에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의 대학원생 연구장려금 사업은 국내 대학원생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지원하고, 미래 학문과 기술을 이끌 연구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대표적인 학문 후속세대 지원사업이다.
손은진 박사과정생은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에 선정돼 24개월 동안 연간 2천5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박주하 석사과정생은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에 선정돼 12개월 동안 1천2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손은진 박사과정생은 ‘객체 외형 복원을 위한 자가지도 학습 기반의 아모달 분할 기술’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한다. 아모달 분할은 카메라 영상에서 물체 일부가 다른 물체에 가려져 있더라도,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추론해 물체의 전체 형태를 인식하는 기술이다.
이 연구는 기존의 가시 영역 중심 객체 인식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복잡한 가려짐이 있는 환경에서도 물리 공간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딥러닝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한다.
박주하 석사과정생은 ‘얼굴 영상 기반 다중 생체신호 추정을 통한 비접촉식 스트레스 추정 연구’를 진행한다. 얼굴 영상만으로 심박수와 호흡 등 여러 생체신호를 비접촉 방식으로 추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스트레스 상태를 판별하는 딥러닝 기반 모델을 개발하는 연구다.
특히 조도 변화와 같은 실제 생활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손은진 박사과정생과 박주하 석사과정생은 “이번 선정까지 많은 도움과 응원을 보내주신 이상준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연구과제를 충실히 수행해 국가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