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청장 이재영)은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31일까지 6주간 추진한 ‘두 바퀴차(이륜차·PM) 안전모 미착용 특별단속’ 결과, 단속 기간 중 교통사고 발생과 ZERO(0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단속기간 동안 현장 활동을 강화하여 안전모 미착용 총 382건을 단속했다. 이는 적극적인 현장 단속 추진 결과로, 전년 동기(240건) 대비 59.2%(142건)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집중 단속 및 계도 활동에 힘입어 해당 기간 두 바퀴차 교통사고는 전년 동기 대비 39.5% 줄었으며, 부상자 역시 39.6% 감소했다. 특히 전년도 동기간 3명이었던 사망자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특별단속은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이륜차 및 개인형 이동장치(PM) 운전자의 안전모 미착용 사례가 늘어남에 추진됐다. 가시적인 현장 단속을 통해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안전의식을 바로잡고 올바른 안전장구 착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주력했다.
이재영 전북청장은 “안전모 착용은 두 바퀴차 운전자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이고 확실한 안전장치”라며 “앞으로도 ‘착한운전 캠페인’과 함께 안전띠·안전모 착용 등 올바른 교통안전 습관이 지역 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