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작업치료학과, 제4회 학술제 ‘낭만 OT’ 개최… 화이트코트 세리머니도
재학생·졸업생 참여 전시·발표, 초청 강연 진행
전주대학교 의과학대학 작업치료학과는 10월 30일 스타센터에서 제4회 학술제 ‘낭만 OT’를 개최했다. 재학생과 교수진, 졸업생, 초청 내빈이 참여했다.
이번 학술제는 작업치료학에 대한 학문적 관심을 높이고, 예비 작업치료사로서 전문직 정체성을 키우며 선후배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인 ‘낭만 OT’는 자신이 선택한 작업치료의 가치를 발견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꿈과 열정을 잃지 않으며 함께 성장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에서는 예비 작업치료사가 책임과 다짐을 나누는 화이트코트 세리머니(White Coat Ceremony)가 열렸다. 학과는 흰 가운에 전문직을 향한 출발과 대상자의 삶과 일상을 존중하고 책임감 있게 임하겠다는 약속의 의미를 담았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학술 성과를 공유하는 전시·발표와 초청 강연, 졸업생·임상 현장 선배와의 만남이 이어졌다.
유인규 학과장은 “작업치료는 누군가가 자신의 일상을 회복하고,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하며 다시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전문직”이라며 “학생들이 지금의 모습만으로 자신의 가능성을 제한하지 않고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며, 사람들의 삶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따뜻하고 신뢰받는 작업치료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