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예술대학(학장 이미배)이 화재 대응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0월 7일 예술대학 3호관에서 전주 덕진소방서 금암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교직원과 학생 등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대피, 초기 진압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익히고 소방 관계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예술대학 3호관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화재 상황 전파와 119 신고, 안전한 장소로의 대피, 중요 문서와 물품 반출 등 상황별 대응 절차를 익혔다. 자위소방대는 임무에 따라 대피를 유도하고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진압 훈련을 수행했다.
특히 초기 진압에 실패해 화재가 확산하는 상황에서는 소방대와 합동으로 진압에 나서며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대피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구성원별 임무 수행 능력을 높이는 데도 중점을 뒀다.
자위소방대장인 이미배 학장은 훈련 후 강평에서 평소 화재에 대비한 준비와 구성원의 안전의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계단 이동 등 대피 과정의 안전에 유의하고, 소방장비 사용법과 행동 요령을 숙지해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예술대학은 앞으로도 소방 관계기관과 협력해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구성원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