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제2026-423호
문화체육관광부는 고(故) 최불암 배우 추서를 공개하여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공적 심사자료로 활용하고자 하니, 의견이 있으신 경우 2026. 11. 19.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공개검증 개요
ㅇ 추천예정 훈격 : 금관 문화훈장
ㅇ 검증방법 : 정부포상업무지침에 따라 문체부 홈페이지 및 상훈포털시스템을 통한 후보자 공개 및 의견수렴
ㅇ 공개검증 대상 : 고(故) 최불암 배우
ㅇ 공개검증 기간 : 2026. 11. 4. ~ 11. 19.(16일간)
2. 의견제출 방법
ㅇ 제출 방법 : 대중문화산업과(junjun0902@korea.kr) 이메일
ㅇ 제출된 의견은 작성자의 실명, 연락처, 구체적 사유를 명시한 의견에 한하여 공적심사자료로 활용되며, 별도로 회신하지 않습니다.
3. 기 타
ㅇ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관광부 대중문화산업과(044-203-3295, 3294)로 문의 바랍니다.
2026년 11월 4일
문화훈장 추서 대상자 주요공적
성명
소속
(직위)
주요 공적 내용
고(故)
최불암
한국방송
연기자협회
(배우)
ㅇ 다양한 장르의 활동으로 대중문화예술이 국민적 사랑을 받게 만든 주역
– 1960년대 ‘개구리 남편’부터 ‘그대 그리고 나’, ‘영웅시대’, ‘천상의 화원 곰배령’, ‘당신의 천국’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였고, 1970년부터는 영화 ‘파계’, ‘사람의 아들’, ‘정말 꿈이 있다구’, ‘까불지마’, ‘잠복근무’ 등의 수십 편의 영화에도 출연하였다. 영화와 드라마 활동 외에도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진행과 다양한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을 맡으며 여러 방송에 출연하였다. 특히, 전국 각지의 고유의 음식과 식재료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인 KBS ‘한국인의 밥상’은 다큐멘터리로서는 이례적으로 높은 시청률인 16%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역별 대표음식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역사, 그리고 음식문화 등을 아름다운 영상과 깊이 있는 취재와 함께 가장 한국적인 연기자의 편안한 진행과 내레이션은 한 편의 푸드멘터리(푸드+다큐멘터리)를 완성하며 새로운 장르의 다큐멘터리가 창출할 수 있는 초석이 되었다.
ㅇ 한국 TV 드라마의 새 역사를 쓴 장본인이자 국민의 아버지상으로 기억
– 대상자는 1967년 드라마 ‘수양대군’으로 데뷔하였고, 그 이후 출연한 MBC 드라마 ‘수사반장’과 ‘전원일기’는 1970년대 최고의 장수드라마로 손꼽히며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1971년 3월에 방영을 시작한 ‘수사반장’은 1989년 10월 종영될 때까지 총 880회가 방영하였고, 대상자는 어딜 가나 정의의 사나이이자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열혈형사로 각인되며 범죄에 대처하는 국민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한편, ‘전원일기’에서 양촌리 김 회장역으로 출연한 대상자는 유연한 성품과 대가족을 거느린 가장으로서 대표적 한국의 아버지상으로 그려져 고향을 떠나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고향에 대한 향수를 안겨주었다. ’수사반장‘이 흑백TV 시대의 대표드라마였다면 ’전원일기‘는 컬러TV 시대의 대표드라마였고 이 중심에 있는 대상자는 한국 TV 드라마의 새 시대를 연 주인공이었다.
ㅇ 대중의 아버지로서 사회적 선한 영향력을 행사
– 대상자는 또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전국후원회장(’85년~)을 맡아 국내외 어린이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사)제로캠프 이사장으로서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과 사회 적응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문화·예술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