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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전남광주통합특별시

태풍 오기 전 위험 가로수 미리 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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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2026년 08월 07일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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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청장 임택)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해 전도 위험이 높은 가로수에 대한 선제 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7월 남문로와 의재로 일대 가로수 424주를 대상으로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13주를 제거 권고 대상(D등급)으로 판정했다. 수종별로는 목백합 8주, 왕벚나무 4주, 느티나무 1주다.
정밀 안전진단 결과 이들 가로수는 외관상으로는 수세가 양호해 보였지만, 지하부 배수 불량 등의 영향으로 뿌리가 썩는 근부후병이 진행됐거나 수간 내부가 비어 있는 공동(空洞)현상이 확인됐다. 이처럼 지지력을 잃은 가로수는 태풍이나 강풍 발생 시 넘어질 위험이 커 시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
동구는 전도 위험이 특히 높았던 남문로 학동 614-14 일원의 목백합 1주와 의재로 34 일원의 느티나무 1주 등 2주에 대해 긴급 정비를 완료했다. 정비 이후에는 보도면을 임시 복구하고 안전시설을 설치해 보행자 안전도 확보했다.
나머지 고위험 가로수 11주도 태풍 상륙 전까지 순차적으로 정비를 마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관 회복이 필요한 느티나무 1주와 왕벚나무 4주 등 5주는 적정 식재 시기에 맞춰 다시 심어 녹지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동구는 정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불편에 대해서는 정밀 진단 데이터를 바탕으로 외관과 달리 내부 부패가 진행된 위험성을 설명하며 협조를 구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가로수는 겉으로는 건강해 보여도 배수 환경 악화 등으로 뿌리가 손상되면 강풍에 매우 취약해질 수 있다”며 “과학적 진단에 기반한 체계적인 가로수 관리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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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가로수#강풍#근부후병#녹지#시민 안전#식재#안전진단#위험#정비#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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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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