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디엠, 환자맞춤형 3D 프린팅 의료기기 GMP 적합인정 획득
‘골대체 융합의료기기 실증기반 구축사업’ 기술지원 체계 및 인프라 지원 결실
환자맞춤형 인공광대뼈 상용화 및 두개골 임플란트·척추 케이지 등 제품군 확대
전남대학교병원 융합의료기기산업지원센터(센터장 윤택림 정형외과 교수)의 기술지원을 받은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전문기업 ㈜티디엠이 ‘환자맞춤형 3D 프린팅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적합인정을 획득했다.
이번 성과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광역시 등이 지원하고 전남대병원이 주관하는 ‘골대체 융합의료기기 실증기반 구축사업’의 인프라와 기술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전남대병원 융합의료기기산업지원센터는 금속 3D 프린팅 의료기기의 제조공정 구축과 품질관리 체계 확립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티디엠의 GMP 적합인정 획득에 기여했다.
㈜티디엠은 이번 GMP 적합인정을 기반으로 환자맞춤형 인공광대뼈의 조기 상용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나아가 두개골 임플란트와 척추용 케이지 등으로 맞춤형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도약(Jump-Up) 100대 기업’ 선정을 계기로 금속 3D 프린팅과 바이오·의료기기 분야 신사업을 강화하고, 해외 인·허가 획득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전남대병원이 주관하는 ‘골대체 융합의료기기 실증기반 구축사업’은 3D 프린팅 기반 맞춤형 생체이식형 의료기기의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전남대병원은 주관기관으로서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술지원, 시험·평가, 임상 실증 및 사업화 지원체계를 고도화하며 지역 골대체 융합의료기기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윤택림 융합의료기기산업지원센터장은 “이번 성과는 센터의 실증 지원이 기업의 기술 고도화를 거쳐 실제 제품화와 사업화로 연결된 대표적인 성공 사례”라며 “앞으로도 구축된 첨단 실증 기반을 적극 활용해 지역 바이오헬스 기업들의 성장을 돕고, 지역 산업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티디엠 김선미 대표는 “이번 자체 GMP 적합인정은 전남대병원 융합의료기기산업지원센터의 전문적인 지원과 티디엠의 환자맞춤형 금속 3D 프린팅 의료기기 제조 역량이 시너지를 낸 값진 결실”이라며 “도약 100대 기업 선정을 발판 삼아 바이오·의료기기 신사업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