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연안 수산자원 조성 수산종자 방류 완료

총 5억 8450만원 투입 5개 어종 160만 5000미 방류
부안군은 연안 해역의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2026년 수산종자 방류사업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5억 845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풍요로운 어장 환경을 조성하고
연안 생태계를 회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방류는 군 대표 어장인 변산면 및 위도면 해역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방류된 어종은 부안 해역의 환경에 적합하고 어업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5개 어종으로 총 160만 5000미 규모다.
어종별로는 감성돔 43만미, 조피볼락 38만미, 꽃게 34만미, 넙치 28만 5000미, 점농어 17만미 등이다.
특히 이번에 방류된 수산종자들은 수산방류 표준지침에서 정한 적정 크기 요건을 충족하고 사전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건강하고 활력 높은 개체들로 엄선됐다.
군 관계자는 “최근 어장 환경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에게 이번 종자 방류가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방류에 그치지 않고 어린 물고기 보호와 불법 포획 단속을 지속해 방류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