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서와 혼돈 사이의 조화…정읍 달하미술관, 이세하 작품전
질서와 혼돈 사이의 조화…정읍 달하미술관, 이세하 작품전 정읍시가 운영하는 달하미술관이 서로 다른 가치와 요소의 조화를 탐구하는 이세하 작가의 ‘Harmony-극 지방’전을 12월 20일까지 선보인다. 지난 10월 22일 시작한 이번 전시는 올해 세 번째 지역작가 조명전시다. 달하미술관은 앞선 1·2차 전시를 통해 지역 작가들의 독창적인 조형 세계와 개성 있는 예술적 시도를 소개하며 관람객과 소통해 왔다. 이세하 작가는 음악에서…
유쾌한 인문학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
유쾌한 인문학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 신화는 혼돈을 거부하면서도 혼돈을 제거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문화는 자신의 기원인 혼돈을 억압하지만 그것은 제거될 수 없어 늘 우리의 삶 속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사랑, 정의, 윤리 등 삶의 중요한 원리들은 혼돈에 가까운 것인지 모릅니다. 차이를 기반으로 하는 제도나 규범으로 포섭될 수 없지만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조건들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우리는…